[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서강준이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잠시 팬들 곁을 떠난다.
배우 서강준은 오늘(23일) 현역 입대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안전을 위해 별도 공식 행사 없이 입대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소속사 맨오브크리에이션 측은 이달 초 공식입장을 통해 이 같이 알리며 "서강준이 몸 건강히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서강준 본인 역시 최근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인사를 나눴다. 짧게 머리카락을 깎은 채 화면에 등장한 그는 "머리가 낯설 거다. 저 머리 잘랐다"고 알리며 "옛날부터 짧게 잘라보고 싶었는데 겸사겸사 그럴 기회가 생겨서 한번 잘라봤다. 저는 만족한다"고 팬들을 위로했다.
또한 "저 간다. 대한민국 건강한 남자라면 모두가 책임을 지는 국방의 의무를 다하러 곧 갈 예정"이라며 입대 전 마지막 인사를 위해 라이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어 "30대의 나는 어떨까 기대가 많이 된다. 저는 씩씩하게, 건강하게 잘 다녀올 테니 여러분 부디 건강하시고 하루하루 여러분들이 살고 싶은대로 사시길 바란다"며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면서 이만 여러분께 인사드리겠다. 또 만나자"고 의연하게 덧붙였다.
이후 어느새 입대 당일이 돌아온 가운데 잠시 팬들과 이별하게 된 서강준이다. 아쉬움과 응원이 이어지는 한편,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돌아온 그가 한층 성숙해져 선보일 연기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서강준은 내년 디즈니플러스 '그리드'로 전세계 시청자들과 만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