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정희' 윤하 "김신영=정신적 지주..생각하면 마음 편해져"(종합)

입력 2021-11-25 1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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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정희' 캡처
MBC '정희' 캡처

[헤럴드POP=임의정 기자]윤하가 김신영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정규 6집 'END THEORY'로 컴백한 가수 윤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윤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에게 픽 됐다는 말에 "연락 받고 깜짝 놀랐다. 유재석 선배님이 작업실에 오신다고 해서 너무 신기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김신영은 "유재석의 픽곡은 '우산', '기다리다'인것 같다. 윤하가 직접 뽑은 명곡이 있냐"며 궁금해했다. 윤하는 "'기다리다'라는 곡이 정말 신기한 좀비 같은 곡이다"라며 "타이틀곡도 아니고 수록곡인데 싸이월드에서 은메달까지 따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김신영은 "윤하가 어떤 노래가 제일 좋은지 물어보길래 '잘 지내'가 좋다고 했더니 수화와 함께 노래를 해줬다. 듣고 울컥했다"고 이야기했다. 윤하는 "이미 가버린 사람에게 하지 못한 말을 더 많이 표현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윤하는 "카메라 울렁증이 낫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신영은 "양희은도 카메라 울렁증이 있다"고 말해 윤하를 놀라게 했다. '윤하와 같은 세대여서 좋다'는 댓글에 윤하는 "정말 감동이다"라고 전했다.

여섯 글자로 묻고 답하는 코너가 시작되자 윤하는 이번 신곡에 대해 "우주 최강 앨범"이라고 답했다. 갖고 싶은 별명으로는 "귀여운 깜찍이"를 꼽았다. 윤하는 "투명 인간이 되고 싶다. 예전에는 알아보시면 말씀을 거시는데 요즘에는 어딘가에서 보고 SNS에 올라오더라"라며 "그래서 제가 투명 인간이 돼서 사람들을 관찰하고 싶다"며 웃어보였다.

김신영에 대해서 윤하는 "정신적인 지주다. 신디는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진다"며 "예전에 언니 집에 한번 놀러 갔던 기억이 있는데 강렬하고 따뜻했다"고 말했다. 최애 음식으로는 "닭갈비와 삼겹살을 좋아한다"고 전했다.

윤하는 "노래방 애창곡은 이하이의 '한숨'이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오랜만에 대면 공연을 하게 됐는데 많이 놀러 오셔서 즐겁게 즐기다 가셨으면 좋겠다"며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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