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의정 기자]박명수가 치킨집 운영 당시 황당했던 일화를 전했다.
30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김태진이 스페셜 DJ로 출연해 '모발모발 퀴즈쇼' 코너를 함께 진행했다.
이날 김태진은 "다가오는 12월 3일은 소비자의 날이다"라며 "소비자가 부당한 대우를 받을 때도 있지만 과도한 피해 보상을 요구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블랙컨슈머를 언급했다.
이에 박명수는 "나쁜 짓을 하면 벌을 받는다. 절대 그러면 안된다"며 "예전에 치킨을 갖고 오셔서 '색이 왜 이러냐'고 하더라. 그래서 '간장 소스'라고 알려드리고 새로 바꿔드렸던 적이 있다"고 일화를 전했다.
또 "남녀가 맥주 네잔에 치킨, 감자튀김을 먹고 도망간 적도 있다. 우리 치킨집 매니저가 뛰어가서 잡았더니 '낸 줄 알았다'고 하더라"라며 "본인들에게는 장난이겠지만 당하는 사람에겐 범법 행위다"라고 소리를 높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