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신민아X김선호, ‘비밀 연애’ 끝→마을 축하 속 '공개 연애' 시작(종합)

입력 2021-10-02 22: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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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신민아와 김선호가 연애를 시작했다.

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극본/신하은, 연출/유제원)에서는 마을 사람들의 축하를 받는 혜진(신민아 분)과 두식(김선호 분)의 연애가 그려졌다.

혜진과 두식은 고백과 입맞춤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후 달콤한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혜진은 두식에게 “사귀는 거 며칠만 미루자”며 “화요일에 성현 선배(이상이 분)한테 고백을 받았다”고 털어놓은 후 “내일 만나서 얘기할 거야"라며 “선배와 지낸 시간에도 앞으로 홍반장과 함께할 시간에도 예의를 갖추고 싶어”라고 말했다.

혜진이 자신의 진심을 고백하며 성현의 마음을 거절한 가운데 두식이 나타나 비장한 표정으로 성현과 함께 사라지자 혜진은 “둘이 나 가지고 싸우는 거 아니야?”라고 불안해 했지만 성현은 두 사람의 마음을 다 알고 있었다는 듯 두식에게 “혜진이한테 잘 해줘, 많이 웃게 해주고 밥은 맛있는 걸로 먹여주고”라고 웃었다.

“마을 사람들에게는 우리 만나는 거 절대 비밀에 부치자”는 혜진의 말에 두 사람은 비밀 연애를 시작했다. 그러나 번번이 마을 사람들에게 들킬 위험에 처하자 혜진은 두식을 다치게 했고 마을 사람들은 “만나기만 하면 싸우니 당분간 만나지 말라”며 두 사람을 떼어놨다. 혜진은 두식을 만나려 시도했지만 “두 사람 떨어져라”, “당분간 두식이는 윤치과 배달 금지”라는 마을 사람들에 의해 번번이 실패했다. 혜진은 “아니, 만난 지 얼마나 됐다고 생이별이야”라고 울상을 지었다.

마을 사람들 몰래 두식을 만난 혜진은 포옹을 하며 “너무 보고싶었다”며 “나 이렇게 못 만나는 거 싫다”고 말했다. 두식 역시 “너 없이 34년을 살았는데 너 없는 하루가 평생보다 길었다”고 고백했다. 갑자기 나타난 마을 사람들에 두식은 “지구 반대편에서는 이 정도 포옹은 아무것도 아니”라며 변명했지만 혜진은 “저희 사귀어요”라고 고백했다. 큰 마음을 먹고 한 고백에 마을 사람들은 “어, 알아”라며 “한 나흘 됐지?”, “아니 사흘”이라고 웃었다.

두 사람의 생이별은 마을 사람들의 계획이었다. “둘이 사귀는 거 숨기려고 아주 쌩쇼를 했구먼”이라며 진작 알아챈 마을 사람들이 “자기들이 말하게 해야지”라며 “견우 직녀를 만들어, 한창 좋을 땐데 못 보게 하면 얼마나 애탈 거야. 둘이 더 잘 될걸?”이라고 의견을 낸 것. 마을 사람들은 혜진과 두식의 만남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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