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OTT시리즈&영화

'산촌생활' 조정석, '슬의생' 부담감 고백..정경호 "끝나고 처음 울어"[종합]

입력 2021-10-08 22:30:24
    • 복사완료!

'슬기로운 산촌생활' 캡처
'슬기로운 산촌생활'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슬의생' 99즈가 드라마 종영 소감을 전했다.

8일 방송된 tvN '산촌생활'에서는 '슬기로운 의사생활'(이하 '슬의생') 조정석, 유연석, 정경호, 김대명, 전미도 99즈 멤버들의 산촌 우정 여행이 그려졌다.

조정석, 정경호, 김대명, 전미도는 '슬의생' 마지막 촬영 후 6시간 뒤 강원도 정선으로 향했다. 유연석은 선약된 영화 스케줄로 첫날은 불참하게 됐다.

이에 전미도는 "연석이 한 명 없는 게 허전하다"라고 말해 멤버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조정석 역시 "연석이가 있어야 진행이 딱딱 되는데"라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후 네 사람은 산꼭대기 빨간 지붕 집에 도착했다. 네 사람은 마당에 천막을 치고, 제일 중요한 아궁이 위치를 결정했다. 못질은 키가 큰 정경호가, 전체적인 작업은 조정석이 맡았다.

전미도는 점심에 사용할 재료를 탐색했다. 전미도는 고추장 수제비와 배추전을 제안했다. 이에 조정석은 "비 오는 날 수제비라니 설렌다"라며 미소 지었다.

요리는 전미도와 정경호가 준비했다. 두 사람은 근처 텃밭으로 이동해 호박과 청양고추을 수확했다. 정경호는 캐리어에 챙겨온 중식도를 들고 요리 솜씨를 발휘했다.

네 사람은 완성된 요리를 맛보고 감탄했다. 전미도는 "생각보다 너무 맛있다"라며 감탄했고, 정경호는 "반죽을 잘했다"라며 자화자찬했다.

저녁 식사는 전미도가 집도의를 맡았다. 전미도는 가지솥밥과 계란국, 감자채볶음, 오이무침 등을 만들었고, 정경호는 가지솥밥과 함께 먹을 양념장을 만들었다.

이날 네 사람은 '슬의생' 종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조정석은 드라마 종영이 아직도 실감이 안 난다며 "내일 합주 연습할 것 같다. 너희를 안 볼 생각을 하니까. 기분이 너무 이상하다"라고 말했다.

전미도는 "어제 경호 표정 봤냐. 밴드 마지막신 촬영 때 울컥하더라"라고 전했고, 정경호는 "난 20년 드라마 했는데 끝나고 운 거 처음이다"라며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김대명은 "드라마 끝날 때 '내가 앞으로 살면서 이 추억만 곱씹으면서 살아도 참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 진짜 그게 제일 컸다"라고 말해 공감을 자아냈다.

조정석은 "어제 마지막 촬영 앞두고 지연이(거미)가 '오빠 잘 다녀와. 마지막 촬영이네 그동안 수고했어'라고 하는데 울컥하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나는 부담감이 있었다. 시즌1 때 '밤이 깊었네'를 하는데 순간 정신이 번쩍 들더라. 밴드가 나오고, 내가 리더인데 멋지게 나와야 될 텐데 정신차려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고백해 멤버들의 마음을 짠하게 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