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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김종국, 안양 곱창골목에서 추억..."27년 전이다"

입력 2021-10-09 06: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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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김종국이 안양 곱창골목에 대한 추억을 밝혔다.

8일 밤 8시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김종국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허영만은 안양에서 김종국을 만났다. 두 사람은 가장 먼저 안양곱창골목을 찾았다. 김종국이 곱창골목에 등장하자 상인들은 모두 김종국을 알아봤다.

상인들은 허영만 보다 김종국만 알아봤으며 허영만은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이어 김종국은 곱창골목에 추억이 있다며 27,28년 전 자주 찾았다고 했다.

이어 허영만과 김종국은 순대와 곱창이 함께 볶아져 나온 곱창볶음을 먹었다. 김종국은 "깻잎과 양배추, 순대와 곱창의 조화가 좋다"며 먹었다. 허양만은 "어릴 때 먹었다 해서 양만 많을 줄 알았는데 맛도 좋다"고 했다.

이후 허영만과 안양 1번가를 찾은 김종국은 학창시절 이곳에서 많이 놀았다고 밝혔다. 그러자 허영만은 "그러면 서열이 정해지는 거냐"고 물었다.

이 말에 김종국은 "그런 거 없고 그냥 노는 거다"고 말했다. 그러다 두 사람은 펀치 기계를 발견했고 저녁 내기를 하기 시작했다. 김종국은 있는 힘껏 펀치를 날렸고 950점을 기록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김종국과 허영만은 안양 콩비지 감자탕을 맛보러 갔다. 허영만은 콩비지 감자탕에 대해 "빵에다 크림을 발라놓은 거 같다"고 말했다. 맛을 본 허영만은 "맛이 재미있다"며 감탄했고 김종국 역시 "맛있다"며 "감자도 너무 고소한거 같다"고 설명했다.

허영만이 "콩을 좋은 걸 써야겠다"고 하자 주인장은 "최상급을 쓰고 있다"며 국내산 대두만 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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