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국제시장’, ‘해운대’ 넘고 역대 박스오피스 9위 등극

입력 2015-01-23 07: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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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최현호 기자]영화 ‘국제시장’(감독 윤제균)이 ‘해운대’의 기록을 넘어서면서 역대 박스오피스 9위에 올랐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국제시장’은 지난 22일 하루 전국 578개 스크린에서 8만 6569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17일 개봉 이래 누적 관객 수는 1149만 2337명이다. 개봉 28일 만에 한국영화로는 11번째로 누적관객 1000만 명을 돌파한 ‘국제시장’은 앞서 ‘변호인’의 기록을 넘어선 바 있다. 이어 ‘국제시장’은 이날 윤제균 감독의 또 다른 천만영화 ‘해운대’의 기록인 1145만여 명도 돌파하면서 역대 박스오피스 9위에 안착했다.

‘국제시장’은 1950년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시대를 관통하며 살아온 사람들을 통해 우리들의 삶을 재조명하는 작품이다. 배우 황정민, 김윤진, 오달수, 정진영, 장영남 등이 출연한다.

한편 같은날 ‘강남1970’은 697개 스크린에서 12만 8719명의 관객을 불러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9만 2114명이다. 2위는 679개 스크린에서 9만 4861명을 끌어 모은 ‘빅 히어로’가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 수 17만 7208명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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