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은미 기자]홍진경이 산만한 본인의 공부법을 공개했다.
18일 공개된 홍진경의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서는 '공부를 너무 세게 했을 때 홍진경의 극약 처방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이날 공부를 하다 휴식을 취하던 홍진경은 갑작스럽게 나타난 딸 라엘이를 인사시켰다. 그는 앞서 하던 상황극을 이어가며 "죄송하다. 딸이 하나 있었다. 어렸을 때 로마에서 만난 남자랑 첫 눈에 반했다"라며 "그 분은 로마 왕자였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홍진경은 EBS 함수 강의를 들으면서 칠판 내용을 자까지 동원해 똑같이 그리는가 하면 가위로 이를 오리는 산만함을 보였다. 그는 "정리가 안 되어 있으면 혼란스러워서 그렇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홍진경은 빠르게 진행되는 수업을 놓치는 바람에 "선생님 잠깐만요"라고 외치며 영상을 돌렸다. 그는 칠판의 내용을 알록달록하게 형관펜을 동원해 필기하는 센스를 보였다. 이를 본 PD는 "모델이라 컬러감이"라며 그를 추켜세웠다.
홍진경은 공부를 하던 중 여러가지 문구류를 정리해둔 정리함을 공개했다. 그는 "공부를 하려면 필요하다. 공부할 때 줄자도 필요하고 본드도 필요하다. 본드는 풀로 안 되는 애들이 있다. 질긴 애들은 풀로 안 된다"라고 '공부는 장비빨'이라는 본인 만의 철학을 내세웠다.
그는 메모 내용을 컴퓨터에 붙인 게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3번 째로 자리를 이탈했다. 달력에다가 붙이겠다고 마음을 먹은 홍진경은 본드가 필요하다며 또 다시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는 "잊지 않겠다. 무슨 일이 있어도 내가 잊지 않겠다는 굳은 의지이기 때문에"라고 본드를 사용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이러한 홍진경의 산만함에 PD는 한숨을 내쉬었다.
그 사이 라엘이가 다시 등장해 쥐포를 가져갔다. 이에 홍진경은 "쟤 좀 관종끼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육아와 공부를 병행하는 슈퍼맘"이라는 자막이 웃음을 안겼다.
다시 자리에 앉은 홍진경은 "나 오늘 약간 현기증이 난다. 공부도 많이 했는데 본드 냄새를 맡았더니"라고 말하며 몸을 의자에 기댔다. 그러면서 그는 머리를 비우고 오겠다며 방을 나갔다. 홍진경은 라엘이를 부르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