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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연모' 남윤수, 박은빈 비밀 알고 있었다…김서하에 경고

입력 2021-10-26 06: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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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연모' 방송캡쳐
KBS2 '연모'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남윤수가 박은빈의 비밀을 알고 있던 것이 밝혀졌다.

전날 25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연모'에서는 이현(남윤수 분)이 이휘(박은빈 분)의 비밀을 알고 있는 것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휘와 함께 있던 남자가 정지운이라는 것을 확인한 이현(남윤수 분)은 "정지운 네가 여긴 어쩐일이야?"라고 물었고, 이휘는 "두분이 아는 사이였습니까?"라며 놀랐다. 이에 정지운은 "벗입니다. 아주 절친한"라고 말했고, 이휘는 이현에게 정지운의 험담을 했던 것을 떠올리며 "벗이라고요? 왜 진작 말씀하시지 않았습니까? 저는 그것도 모르고"라며 민망해했다.

이휘는 궁에 들어가기 전 이현에게 "저보다는 형님께 더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형님이야말로 나중에 연모하는 여인이 생기면 주시지요"라며 선물받은 반지를 돌려줬다. 그리고 이현이 과거를 회상했다. 이휘의 방에 찾아갔던 이현이 몸을 숨겼다. 말에서 떨어진 이휘를 다그친 한기재(윤제문 분)가 떠나고 이현은 빈궁(한채아 분)과 이휘의 대화로 이휘가 여자라는 것을 알게됐다.

정지운이 책을 보는 이휘의 얼굴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이후 방질금(장세현 분)은 자신을 찾아온 정지운에게 "세자 저하가 여자처럼 느껴진다니"라며 소리쳤다. 이에 기가 죽은 정지운은 "말했잖아. 그날 강무장에서 본 궁녀하고 좀 닮은거 같다고"라고 변명했고, 방질금은 "그게 더 나쁘지 하늘같은 세자저하를 감히. 아주 죽으려고 환장을 하는구나"라고 다그쳤다.

정지운은 서연에서 자신의 말에 두고 보라는 듯 바로 시찰을 도는 이휘에 "실은 그들도 사람인지라 늘 완벽할 수 없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다. 저하를 향한 또 백성을 향한 그들의 마음으 믿어보는게 어떻겠습니까? 늘 최선을 다하고 있고 누구보다 백성을 위하고 생각하고 있을거다. 궐이라는 집이 아니라 그 안의 사람들을 봐달라 그리 말하고 싶었던 것을 어찌 그리 불 같으신지"라고 말했고, 이휘는 "참으로 순진하시군요. 사람들의 마음을 믿어보라 하셨습니까? 세상에서 가장 믿을 수 없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내가 살기 위해 남을 죽일 수 있는 것 그게 인간의 본성이니까요"라고 반박했다. 이후 이휘는 정지운의 말에 조금은 주변 사람에게 마음을 열었다.

그런가운데 창운군(김서하 분)은 "세자가 남색인가? 남색이 아닌 사내라면 이 향에 취하고도 눈앞의 여인을 모른척 할 수 없을 것이야"라며 모략을 세웠다. 이후 이휘는 "오늘따라 왜 이렇게 뿌옇게 연기가. 무슨 향이지?"라며 의아해했다. 이어 갑자기 들이닥친 김가온(최병찬 분)이 칼을 휘둘렀고, 그곳에 숨어있던 여자를 발견했다. 그리고 이휘는 창운군이 꾸민 짓이라는 것을 알게됐다.

한기재는 창운군의 뺨을 때리고 "저하를 시해하려 했다? 저하의 권위에 도전하는 것은 나에 대한 도전입니다"라며 경고했다. 이후 한기재는 이휘에게 "이 사람은 저하께 누를 끼치는 자라면 누구의 피도 두렵지 않습니다. 그 누구도 말이지요"라고 말했고, 이휘가 두려움에 떨었다. 이어 이현은 창운군에게 "놀라셨습니까? 그러게 죄를 짓고 살면 안되는 것인데. 다시 한번 세자저하를 농락한다면 제 칼날이 여기서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라며 위협했다.

한편 잠들어 있던 이휘가 놀라 정지운의 목을 졸랐다. 이어 정지운이 떨어지는 도자기에 이휘를 감쌌고, 두사람이 서로에게 흔들려 극의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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