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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이지혜, 임산부 백신 접종 후기→댓글 보고 충격.."쉬운 결정 아니었다"(관종언니)

입력 2021-10-28 18: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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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밉지않은 관종언니' 유튜브 영상
사진='밉지않은 관종언니' 유튜브 영상

[헤럴드POP=조은미 기자]이지혜가 임산부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기를 전했다.

28일 가수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산모도 백신 맞아도 될까? 오랜 고민 끝에 결정한 관종언니의 백신 접종 후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둘째를 임신 중인 이지혜는 최근 SNS를 통해 고민 끝에 백신을 접종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는 이에 관한 내용을 영상에 담았다.

영상에서 이지혜는 남편 문재완이 백신을 맞으러 가는 날이라면서 화이자인지 모더나인지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임산부라 오늘은 안 되고 10월부터 된다고 했다. 빨리 맞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지혜는 "백신 맞는 기분은 어떨지 궁금하다. 하도 백신에 대해서 위험한 안 좋은 상황을 보기도 해서 (남편이) 긴장했다"라면서 문재완을 촬영했다. 이에 문재완은 "비장한 각오를 하고 있다. 우리 와이프도 있고 태리도 있어서 빨리 맞아서 건강해야 하니까"라고 덧붙였다.

남편 문재완의 접종이 끝나고 시간이 흐른 뒤 이지혜의 접종 디데이가 되었다. 이지혜는 병원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오늘은 조금 긴장했다. 10월 18일부터 임산부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 오늘 첫 날인데, 맞으러 가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그는 "너무 고민이 많이 됐다"라며 "맘카페에도 많은 엄마들이 고민을 하고 있더라. 어차피 여태까지 괜찮았는데 낳고 맞는다는 여론도 있었다"라고 했다. 그는 "(예비 엄마들이) 고민 많이 하시면서 제 영상 보실 것 같기는 한데, 임신 초기까지는 꼭 선생님과 상의하고 맞는 게 좋고 임산부가 코로나19에 걸렸을 때 일반사람보다 위험하다는 말도 있고 그래서 저는 일단 맞기로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무 탈 없이 잘 마무리되면 좋겠다"라고 바랐다.

화이자를 접종하고 나온 후 이지혜는 "완전 괜찮다. 생각보다 안 아프다. 일단 별 이상이 없는지 지켜보겠다"라고 밝게 말했다. 그는 라디오 스케줄이 있어서 쉬지는 못한다면서 "라디오 가서 어떤지 중간 중간 상태 보고 알려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이후 다시 차 안에서 이지혜는 백신을 맞은 지 두 시간 정도가 지났다면서 "백신을 맞고 남편이랑 월남쌈을 먹었다. 월남쌈을 먹었다는 건 멀쩡하다는 말이다. 많이 먹어서 그런지 임신해서 그런지 백신 때문인지 명치가 답답하긴 하다"라며 방송국으로 향했다.

이어 라디오 방송을 하면서 백신 접종 3시간이 지났다고 전하며 "약간 졸리면서 피곤하면서 팔에 힘이 없으면서 자고 싶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앞서 얀센 접종을 한 김호영과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퇴근 후 집에 온 이지혜는 열은 없지만, 긴장이 풀려서 그런지 피로감이 몰려온다며 평소 자는 시간보다 이르게 잠을 청하겠다며 침대에 누웠다. 다음날까지 팔이 뻐근한 증상을 제외하고 상태가 괜찮자 "다행이다. 걱정한 거에 비해서 다행이다"라면서 안심했다.

더해 이지혜는 임산부가 백신을 맞은 것에 관해 첨언한 일부 누리꾼들의 댓글을 언급했다. "사실은 제가 백신 맞은 것에 대해 많이 뭐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신다. 저도 쉬운 결정 아니었다. 절대 선동하거나 이런 것 없다. 저도 너무 두렵고 걱정이 됐는데, 저는 직업이 마스크를 벗고 녹화를 하지 않나. 어쩔 수 없이 선택을 한 거고. 백신 선택은 각자의 선택이라 존중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댓글 보고 충격 받아서 저는 정치색 없다. 그렇게 생각 안해주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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