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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딸바보 문희준, ♥소율 "나도 해도" 애교 칼차단.."혀 길게 안내밀어?"

입력 2021-09-05 1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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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하우스' 캡처
'재미하우스'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문희준, 소율 부부가 딸 잼잼이(희율)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5일 문희준, 소율 가족의 유튜브 채널 '재미하우스'에는 '빙수 기계 없이 만드는 팥빙수. 잼잼이도 알 때가 된 건가? H.O.T.는 1996년...'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오늘은 어떤 걸 만들어 볼 거냐면요"라고 운을 뗀 문희준에게 잼잼이는 "HOT(핫) 빙수!"라고 씩씩하게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 문희준은 "뜨거운 빙수예요?"라고 웃으며 "팥빙수"라고 정정해줬다.

잼잼이는 이에 "유치원에서도 팥빙수 만들어봤어요"라면서 "선생님이 얼음을 갈아서 해줬어요"라고 회상했다. 문희준은 다만 이날은 빙수 기계를 사용하지 않고 직접 얼음을 깨는 방식으로 팥빙수를 만들겠다고 했다.

잼잼이와 소율은 잼잼이의 장난감을 이용해, 문희준은 숟가락을 이용해 얼음 깨기에 돌입했다. 하지만 얼음이 쉽게 깨지지 않자 급기야 문희준 제안으로 세 사람은 손으로 얼음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잼잼이가 그러다 "차가워"라고 호소하자 문희준은 곧장 잼잼이의 손을 호 불어주며 딸바보 면모를 자랑했다. 그러자 소율은 "나는?", "나도 해줘"라며 투정부렸고, 문희준은 "엄마한테 전달해"라면서 소율에게 "뭘 해도야. 혀 길게 안내밀어?"라고 소율의 애교를 칼차단해 웃음을 안겼다.

계속해서 얼음을 부수던 문희준은 "하면 할수록 기계를 쓰는 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든다"고 지친 기색을 보였다. 잼잼이를 향해서도 "유치원에서 선생님이 얼음 기계로 갈았을 때가 괜찮은 것 같아요, 이렇게 깨는 게 나을 것 같아요?" 묻자 잼잼이는 기계의 손을 들어 폭소를 더했다.

마침내 준비된 얼음에 세 사람은 각각 복숭아, 블루베리, 수박, 소율이 직접 만든 팥, 인절미 등을 넣으며 빙수를 완성했다. 이때 잼잼이는 블루베리로 알파벳 'T' 모양을 만들었고, 문희준은 "이거 T아니에요?"라며 "H.O.T. 알아요?" 물었다. 잼잼이는 말없이 웃다가 "몰라요"라고 답했다.

문희준은 그러자 "1996년 9월 7일 혜성처럼 나타난 H.O.T라는 그룹으로 가수 데뷔를 한 것"이라며 "아빠는 리더예요"라고 설명했지만 잼잼이는 "H.O.T.의 누더"라고 귀엽게 발음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H.O.T. 출신 문희준은 소율과 지난 2017년 2월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 'JAM2 HOUSE 재미하우스'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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