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갯마을 차차차' 신민아, 김선호에 입맞춤 기억…"진짜 아무일 없었어?"(종합)

입력 2021-09-11 22:2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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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갯마을 차차차' 방송캡쳐
tvN '갯마을 차차차'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신민아가 김선호에게 입을 맞춘 일을 떠올렸다.

1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는 윤혜진(신민아 분)이 자신이 홍두식(김선호 분)에게 입을 맞췄다는 것을 뒤늦게 떠올린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혜진은 자신의 옆에서 자고 있는 홍두식에 깜짝 놀라 일어났다. 그리고 윤혜진이 조용히 짐을 챙겨 홍두식의 집을 빠져나왔고, 그 모습을 조남숙(차청화 분)이 목격해 동네에 소문이 났다. 윤혜진은 "동네에 소문 다 났어. 어젯밤 우리가 동침했다고. 그래서 말인데 우리 별일 없었지?"라고 물었고, 홍두식은 "있었어 별일. 별일이 엄청 많았지. 뭐? 함부로 안 취해? 나는 어제 버라이어티 예능 보는 줄 알았다. 혼자보기 아깝더라. 거기다 뭐? 2차 가야된다고 생떼를 쓰더니 다시 내 집에 들어와서 난리를 치더니. 인간적으로 내 인삼주는 물어내"라고 답했다.

이어 윤혜진은 홍두식의 커피를 마시자는 제안에 "홍반장 혹시 나 좋아해?"라며 "나름 합리적인 의심이다. 홍반장이 자꾸 내 주변을 맴도니까"라고 말했고, 홍두식은 "내가 주변을 맴돌아? 어제 저녁에 찾아온 것도 오늘 아침에 해장하자는 것도 치과였거든?"라고 반박했다. 홍두식은 윤혜진이 두사람이 사귀는 것이 말이 안된다며 조건을 따지자 "나도 나지만 참 너도 너다. 쉽게 좀 살자. 그렇게 살면 안 피곤하냐?"라며 자리를 떠났다.

사진을 찍던 홍두식이 바다에 빠질뻔한 지성현(이상이 분)을 구했다. 두사람은 공통 관심사인 카메라를 통해 말을 텄다. 홍두식은 길을 잘못든 지성현을 따라 전망대에 올랐다. 홍두식은 "난 대체 여기 왜 올라와 있는거야. 사람 참 해맑으시네 공진 처음?"라고 물었고, 공진은 4번째라는 지성현은 "원래 처음 목적지는 공진이 아니었는데 중간에 길을 잃어가지고. 그래도 그덕에 공진을 발견했으니까. 해매기도 하고 돌아가기도 하고 그런거죠 그렇게 사니까 인생이 알아서 재밌는 방향으로 가던데요?"라고 답했다. 이에 홍두식은 길치인 지성현을 안타까워했다. 그리고 배고프다는 지성현을 여화정의 횟집으로 데려간 홍두식이 지성현과 의견 대립에 투닥거렸다.

초등학교 충치 예방 교육을 나가게 된 윤혜진은 표미선(공민정 분)이 대타로 붙여준 홍두식에 당황했다. 윤혜진은 자신에게 손을 내미는 홍두식에 "뭐야 이 손은?"라며 당황했고, 홍두식은 "줘야지 시급. 표선생 말이 치과가 준다던데?"라며 밥을 사라고 했다. 옆동네로 밥을 먹으러 간 윤혜진은 "공진에는 너무 아는 사람이 많단 말이야. 그때는 미안했어. 내가 말을 잘못했어. 그때 그 소셜 포지션. 근데 홍반장 서울대 나왔다며? 진짜 서울대 공대 나왔어?"라며 수능 기출문제를 건넸다. 윤혜진은 자신이 건넨 문제를 모두 푼 홍두식에 "이 스펙을 가지고 왜 이러고 살아? 노력한 만큼 성취를 이루면서 살아야지"라고 말했고, 홍두식은 "시야가 좁아도 너무 좁아. 세상에는 많은 가치있는게 있다"라고 잔소리했다.

갑자기 비가 오는 날씨에 홍두식은 윤혜진의 손을 잡고 비 속을 뛰어 바닷가로 향했다. 홍두식은 "이럴때는 어차피 우산 써도 젖어. 이럴때는 모르겠다 하고 맞는거다. 그냥 놀자 나랑"라며 윤혜진에게 물을 뿌리며 놀았다.

윤혜진이 홍두식에게 입을 맞췄던 일을 떠올렸다. 윤혜진은 "홍반장 우리 그날밤에 말이야. 진짜 아무일도 없었어?"라고 물었고, 홍두식은 "없었는데"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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