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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집사부일체' 김은희 작가, 남편 장항준 감독에 대해..."모니터링 안해줬다" 폭로

입력 2021-09-13 06: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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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집사부일체' 캡처
SBS '집사부일체'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서인선 검사, 장항준 감독이 깜짝 등장했다.

12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김은희 작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은희 작가는 "저한테 법적으로 도움을 많이 주신 현직 검사님이 계신다"며 서인선 검사를 소개했다.

서인선 검사에 대해 김은희 작가는 '싸인', '시그널' 등에서 여러 법률 자문을 도와줬던 조력자라고 했다.

김은희 작가는 "드라마 '싸인'을 할 때 엄지원이 검사 캐릭터였는데 캐릭터도 마찬가지지만 법조용어나 실무절차를 취재할 때 큰 도움을 주셨다"고 말했다.

서인선 검사는 드라마 '시그널'에서 등장했던 공소시효 장면에 대해 언급했다. 김은희 작가는 "물론 현실에서는 거의 없는 일이지만 만약에 공소시효가 5초 남아서 경찰이 자백을 받았다고 해도 검사가 기소를 못하면 진범을 못 잡는 거다"며 "원래 시간이 오래 지나면 증거도 많이 없어지고 물적 증거도 사라지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이후 김은희 작가의 남편인 장항준 감독이 깜짝 등장했다. 이승기는 "대한민국에서 결혼 잘한 3대 남자로 도경완, 이상순 그리고 장항준 감독님이 언급된다"고 했다.

이에 장항준 감독은 "그런 얘기 많이 들었다"면서 "배우자로 일확천금을 노리는 분들이 많구나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항준 감독은 "그 분들도 직업적으로 훌륭하신 분이다"며 "각자가 훌륭한데 무게추가 기울어서 그런 거다"고 말했다.

장항준 감독은 또 '킹덤'에 대해 "내 지분이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그러자 김은희 작가는 "모니터 한 번을 안 해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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