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박나래와 신기루가 15년지기 우정을 과시했다.
14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5주년 특집으로 가수 김장훈, CF 감독 이사강, 개그우먼 신기루, 전 야구선수 이대형, 래퍼 키썸, 인플루언서 프리지아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최근 대세 개그우먼으로 떠오른 신기루는 “사전에 인터뷰를 할 때 작가님이 물어보셨어요. 혹시 박나래씨랑 친하니까 미담이 있냐. 그런데 나는 쟤랑 진짜 친한데 미담이 없는 거예요. 진짜로 딱 물어봤는데 생각이 하나도 안 나는 거예요. 제가 생각해도 부와 명예를 다 누리고 있는 애인데”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신기루는 “제가 생각을 해보니까 그거 같아요. 박나래는 계속 같은 사람이었던 거예요”라며 미담이 딱히 없는 이유는 박나래가 계속 좋은 사람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안겼다. 신기루는 박나래의 이야기를 하며 울컥한 듯 눈물을 보였다.
신기루는 “이번에 조금 되려고 할 때 물어보고 싶은 게 많은 거예요. 너무 바쁘니까 괜히 내가 전화를 하는 게 귀찮지 않을까 했는데 먼저 전화를 해주는 거예요. 언니 나 모니터했고 어디 간다고 들었어 여기선 이렇게 하면 좋고 얘기를 하는데 어떻게 사람이 계속 좋은 사람일 수가 있지”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너무 고마워서 미담이 없는데 계속 똑 같은 사람으로 있어주는 게 너무 고맙고 따듯해서”라며 진심을 드러냈고, 박나래는 “신기루씨 저랑 한 15년을 봤어요. 저도 이제 무명이 길었고 언니랑 같이 지내면서 항상 그런 얘기를 했죠. 언젠가 잘될 거다”라며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비디오스타’는 새로운 예능 원석 발굴 고퀄리티 정통 토크 프로그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