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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불후의 명곡’ 나태주 ”세계 랭킹 1위…세계 100개국 공연” 태권MC 활약

입력 2021-09-19 06: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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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나태주가 세계 속 태권도의 인기를 전했다.

전날 1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세계 속의 태권도' 특집을 맞아 태권MC로 활약한 나태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은 스페셜 판정단으로 외국인 스타들이 참여한 가운데 K타이거즈의 태권도 시범으로 시작됐다. K타이거즈 제로 출신 나태주가 태권MC로 등장해 활약했다. K타이거즈 제로 후배들은 “태주 오빠보다 메달이 많다”며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했다.

나태주는 “수상 기록이 어떻게 되냐”는 MC들의 말에 “저는 단 두 개”라며 “세계 랭킹 1위, 아시아선수권 대회 1위”라고 소개했고 MC들은 “세계 랭킹 1위 타이틀 하나로 정리가 된다”며 감탄했다.

MC들은 “그런가 하면 위아이 김요한 씨”라고 태권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인 김요한을 부르며 “나와서 발차기 보여줘야 돼”라고 요청했다. “저는 시범단이 (아닌데)”라며 망설이던 김요한은 시원한 발차기를 보여줬고 나태주는 “다리 길이 보소”라고 감탄했다. “태권도를 계속 했으면 이번 올림픽에 나갔지”라는 신유의 말에 김요한은 “확실히 못 나갔습니다”라고 못박아 웃음을 자아냈다.

김요한은 “K타이거즈 제로 분들이랑은 다른 종목”이라며 “저는 겨루기“”라고 설명했다. 이어 겨루기 선수 출신인 K타이거즈 제로 민서를 가리키며 “저랑 중학교 때부터 시합장에서 (봐온 사이)”라고 반가워했다. 민서는 “요한 오빠는 아무도 못 비빌 정도였다”고 회상했다. “시합장 가면 인기 많았어요?”라는 MC들의 질문에 “엄청 잘생겨서”라고 과거 미모를 인증했고 활짝 웃는 김요한에 위아이 멤버들은 “표정 관리 좀 해”라며 웃었다.

그런가 하면 이날 나태주는 태권MC로서 “세계 100개국 이상 공연을 다녔는데 온두라스 공연이 기억에 남는다”며 “내전에 버금가는 쿠데타 중임에도 불구하고 공연장이 꽉 차서 기다렸다가 들어갈 정도로 관객이 많았다”고 직접 체감한 세계 속의 태권도의 인기를 전하기도 했다.

'세계 속의 태권도' 특집은 뮤지컬 스타 신영숙이 놀라운 무대로 첫 출연만에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매회 고퀄리티 무대를 선사하고 있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에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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