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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각개전투, 술 먹다 만나"‥김준호, 5세 연상 승무원과 ♥스토리(돌싱포맨)

입력 2021-09-22 15:2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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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김준호가 연상 승무원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돌싱포맨'에서는 펜싱 국가대표 김정환, 구본길, 김준호, 오상욱이 출연했다.

김준호는 2018년, 구본길은 2019년, 김정환은 2020년 모두 승무원과 결혼을 했다. 가장 먼저 결혼한 김준호는 "제가 다 소개시켜주신 줄 아는데 각개전투다. 비행기에서 만났다고 생각하시는데 아니다"라고 루머를 해명했다. 구본길도 "셋 다 땅에서 만났는데 우연히 승무원"이라고 덧붙여 멤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김준호는 술을 마시다 지금의 아내가 마음에 들어 가서 번호를 물어봤었다고. 그는 "처음에 제가 손목을 잡았다. '혹시 남자친구 있으세요?' 물어봤다. 그냥 손목을 놓고 가버리더라. 화장실에 갔었다 자리에 갔더니 그냥 가버렸더라. 그래서 그 옆에 있던 지인에게 번호를 알 수 있냐고 물어봤다. 그만큼 제가 천눈에 반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인들에게 '번호 좀 알려달라'고 했는데 지인 분이 '전화해서 번호를 알려줘도 되는지 한 번 물어보겠다'고 하더라. 때마침 지인의 휴대전화 배터리가 없었다. 제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지인의 번호를 물어봤다"고 불도저 사랑꾼의 면모를 뽐내기도.

지인을 통해 연락처를 알고 첫 만남을 조개구이집에서 가졌다는 김준호는 "그날 술 한 잔을 했고 일주일 있다가 사귀었다. 저보다 5살이 더 많다. 여지껏 누나라고 불러본 적이 없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때는 승무원인지 모르고 나이도 몰랐다. 그냥 내 느낌만 믿었다. 그때 저는 대학생이었고 수입도 없었다. 처음엔 (아내의)이름을 안 불렀고 사귀고 나서는 '자기'라고 불렀다. 지금은 '여보'라 부른다"고 달달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김준호의 화끈하고 당당한 매력이 돋보이는 아내와의 러브 스토리에 네티즌들도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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