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의정 기자]박명수가 일을 잘해도 시간 개념이 없는 아르바이트생을 잘라야 한다고 조언했다.
2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에바와 데이브레이크 김장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아르바이트생이 일은 잘하는데 자꾸 지각한다. 지각할 때마다 웃으며 넘긴다"는 고민 사연을 보냈다. 이에 김장원은 "10분 늦을 때마다 아르바이트 일당을 차감하면 된다"고 조언했다.
에바도 "한번 늦으면 더 늦어질 거고 청소도 안하고 다른 일도 안할 것 같다"며 "제도가 필요하다"고 공감했다. 박명수는 "그냥 잘라야 한다. 아무리 일을 잘해도 시간 개념이 없는 친구들은 어디를 가도 문제를 일으킨다. 그 전에 일하던 분은 집에 가지도 못하는데 남에게 피해를 주는 건 잘못된 거다"라고 일침했다.
또 다른 청취자는 "누나가 조카를 시켜서 사달라고 한다"는 고민을 토로했다. 이에 박명수는 "누나가 필요한건 누나가 사라고 말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동창과 리조트를 가기로 했는데 남편한테 말을 못했다는 사연에는 "야근이나 다른 일이 없어야 한다. 하루라도 빨리 얘기하는게 나을 것 같다"고 생각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