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온앤오프가 한층 더 청량해진 매력으로 돌아왔다.
오늘(9일) 온앤오프의 썸머팝업앨범 'POPPING'(팝핑)이 베일을 벗었다.
총 5곡이 수록돼 있는 '팝핑'은 탄산음료 같은 시원하고 청량한 여름을 연상케 하는 앨범이다. 여름 하면 떠오르는 다양한 느낌을 온앤오프만의 색으로 재해석한 앨범이다.
타이틀곡 '여름 쏙'은 펑키 디스코 장르를 케이팝으로 재해석한 댄스 곡이다. 멤버들의 시원한 목소리와 통통 튀는 멜로디가 잘 어우러져 한층 더 완성도 높은 음악을 만들어냈다.
특히 '여름에 쏙 빠진 너와 나'라는 주제를 가진 상큼하면서 발랄한 가사가 인상 깊다.
hey! 더 얇아진 이 옷차림만큼 / 내 맘이 맘이 보였으면 해 / 까슬했던 계절은 갑작스런 소나기에 / 그다음 다음으로 넘어가는 중
촉촉해진 도시 / 둥 둥 둥 둥 두드리는 소리 나의 맘에 / 너라는 파도가 자꾸 일어 / 둥 둥 둥 둥 떠오른 것 같은 기분
OK 여름이 쏟아진다 / Popping Popping Popping / 여름이 쏟아진다 / Popping Popping Popping
온앤오프는 이번 '팝핑'을 통해 다채로운 여름의 모습을 담아냈다. 타이틀곡 '여름 쏙'이 청량한 여름을 표현했다면 '여름 시'는 여름밤 도시의 시원함을, '여름의 끝'은 여름의 끝자락에서 느끼는 아쉬운 마음을 담아냈다.
컴백할 때마다 온앤오프만의 색깔이 짙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팝핑'을 통해 온앤오프의 새로운 장르를 구축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온앤오프의 썸머팝업앨범 '팝핑'은 오늘(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