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컬투쇼' 쯔양 "먹방? 식비 벌려고..시간 있으면 끊임없이 먹기 가능"[종합]

입력 2021-08-10 15:5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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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캡처
'컬투쇼'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구독자 400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 쯔양이 먹방을 시작한 계기가 식비 때문이었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한해와 쯔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해는 쯔양에게 "친한 래퍼가 있냐"라고 물었고, 쯔양은 "래퍼를 참 좋아하는데 친한 래퍼가 없다"라고 답했다. 이에 한해는 "친한 래퍼 1호 가능하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태균도 "친한 라디오 DJ 있냐"라고 물었고, 유민상도 "친한 뚱뚱한 사람 있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구독자 400만 명을 돌파했다는 쯔양은 "이렇게 말도 안 되게 사랑을 받아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태균은 쯔양에게 먹방 시작 계기를 물었다. 쯔양은 "제가 자취를 하다가 식비가 너무 모자라더라. 하루 라면만 먹어도 몇만 원씩 들어서 라이브 방송을 통해 '하루에 만 원만 벌자'하고 시작했다"라고 답했다.

쯔양은 어느 정도 먹어야 배부르냐는 물음에 "제가 위가 커서 많이 먹는 게 아니라 소화가 되게 빠르다. 시간만 주시면 끊임없이 먹을 수 있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해는 "쯔양님 콘텐츠 중에 체중계 위에서 먹방을 진행했었다"라고 말했고, 쯔양은 "음료수까지 먹어서 4kg 정도 늘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태균은 평소 쯔양이 음식점에 방문했을 때 사장님과 직원들에게 싹싹하게 대하는 모습을 칭찬했다. 한해 역시 "수줍어하시지만 공손함이 베여있다. 처음 인사를 나누지만 좋은 기운이 느껴진다"라며 공감했다.

최근 근황을 묻는 질문에 쯔양은 "이슈거리는 없는데 뭔가 요즘 들어 살이 더 찐 것 같다. 그래서 약간 조절을 하고 있다. 하루에 4끼를 먹었는데 2~3끼 정도 먹고 있다"라고 답하며 미소 지었다.

이날 '중간만 가자' 코너의 주제는 '한국인이 한자리에서 끝없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은?'이었다. 쯔양은 "저는 고기류를 잘 먹는 것 같다. 곱창, 고기, 참치같이 느끼한 것들을 잘 먹는다. 회는 먹고 배가 불러본 적이 없다"라고 전했다.

유민상이 적은 비빔밥은 10명, 쯔양이 적은 삼겹살은 39명이었다. 마지막으로 한해가 적은 초밥은 63명으로 쯔양이 중간을 차지했다.

김태균은 "매실 음료를 먹게 된 이유는 뭐냐"라고 물었고, 쯔양은 "다들 소화가 잘 돼서라고 알고 계신데 그런 거 전혀 아니고 그냥 맛있어서 먹었다"라고 답하며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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