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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초점]이영자X제이쓴, 먹방으로 자영업자 '돈쭐"..선한 영향력 전파할까

입력 2021-08-13 16: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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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제이쓴/사진=IHQ 제공
이영자, 제이쓴/사진=IHQ 제공

[헤럴드POP=정혜연 기자]이영자와 제이쓴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나섰다.

13일 오후 IHQ 새 예능 '돈쭐내러 왔습니다'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이영자, 제이쓴이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해 이야기했다.

'돈쭐내러 왔습니다'는 코로나 시대로 인해 생존의 위기에 내몰린 자영업자들을 위해 탄생한 푸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취지가 좋아 참여하게 됐다는 이영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가장 어렵고 상심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자영업자들에게 우리가 가진 잘 먹는 재능으로 도울 방법은 없을까 고민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우리가 그분들을 부자로 만들어드리지는 못하지만 부자가 될 수 있게 파이팅 하실 수 있도록 힘을 드리겠다"라고 전하며 먹방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에 제이쓴 역시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용기를 드린다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될 수 있겠다 생각해 흔쾌히 참여하게 됐다. 또 영자 선배님이 하신다길래 무조건 하겠다"라며 참여 계기를 전했다.

'돈쭐내러 왔습니다'는 먹보스 이영자와 먹실장 제이쓴, 먹요원 쏘영, 나름, 아미, 먹갱, 김동은, 만리 등 총 6명의 먹방 크리에이터로 구성됐다.

특히 이영자는 "한 분 한 분 다 대단한데 여섯 분을 모았다. 웬만한 부모님들이 맞벌이해서 먹이지 못할 분들이다. 어떤 분은 '소는 키워도 너네들은 못 키우겠다'라고 하실 정도다"라며 먹요원들의 엄청난 먹성을 언급했다.

이영자와 제이쓴은 홍현희와 천뚱의 게스트 출연 가능성을 언급해 기대를 모았다. 이영자는 "홍현희 씨는 갑각류 뚜껑까지 다 먹어야 할 때, 천뚱 씨는 너무 장사가 안 되는 집이나 대용량으로 소비를 해야 할 때 부탁하는 날이 올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날 이영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위기를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에게 "그 어느 때보다 힘드실 것 같다. 직원들과 이별도 하고, 의기소침하실 것 같다. 하지만 자기 자신을 의심하거나 자책하시지는 마셔라"라며 응원했다.

이어 "조금만 참으시면 된다. 여러분들 이 말을 해드리고 싶다. 김연아 선수도 했던 말이다. '이 또한 지나가리다'"라고 덧붙이며 뭉클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제이쓴은 "소상공인분들이 가끔 길거리에 가면 한숨을 푹 쉬고 있는 모습을 봤는데 마음이 아프더라. 저희가 즐겁고 유쾌하게 일어날 수 있는 힘을 드릴 수 있다면 얼마든지 찾아가겠다"라고 약속했다.

이영자와 제이쓴은 다 함께 파이팅을 외치며 힘찬 에너지를 선사했다. 이영자와 제이쓴, 먹요원들이 자영업자들에게 큰 힘을 선사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IHQ 새 예능 '돈쭐내러 왔습니다'는 오는 19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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