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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서울대 이혜성, ♥전현무도 감탄할 영어 신조어 강의 "'금수저'는 영어로?"

입력 2021-08-11 1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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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성이' 캡처
'혜성이'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이혜성이 신조어 영어 표현을 이해가 쏙쏙 되게 소개했다.

11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혜성이'를 통해 '신조어 영어공부, 이 정도면 약과지 study with 혜성'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혜성은 "오늘은 요즘 많이 쓰는 신조어들을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 수 있는지 준비해왔다"고 이날 콘텐츠를 설명했다.

첫 번째 단어는 '금수저'였다. 이혜성은 "다이아, 금, 은, 이렇게 우리나라 말은 계급이 있잖냐. 미국에서는 그런 개념으로 부르진 않는 것 같다"며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났다고 할 때 spoon(수저)라는 표현을 쓰긴 하지만 silver spoon(은수저)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왜 골드가 아닌 실버인지 유래를 찾아봤는데, 원래 은 식기류는 귀해서 상류층들만 쓸 수 있었다고 한다. 아기가 상류층 집안에서 태어나면 세례식을 할 때 은수저를 선물로 받기도 하고, 거기에서 실버 스푼이라는 게 시작된 것"이라고 유래까지 알차게 소개했다.

이혜성이 소개할 두 번째 표현은 '팩트 폭격'이었다. 촬영을 돕던 언니가 'Truth bomb'이라는 추측을 내놓자 이혜성은 놀라워하며 "어떻게 알았어?"라고 웃었다. 이어 "'Dropping truth bombs'가 팩트 폭격하다'라는 뜻이라고 한다. 어떤 유튜버한테서 유래한 신조어 중에 하나라는데 우리 말이랑 영어 표현이 너무 비슷하더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다음 단어는 '선비'였다. "약간 부정적인 뉘앙스의 '선비'"라고 친절히 설명한 이혜성은 "또는 너무 심한 범생이를 영어로 말할 때 어떻게 표현할까. 이 표현은 들어보지 않으면 모른다. 한 동화에서 유래된 표현이라고 하더라. 'Goody to shoes'(도덕군자인 척하는)"라고 새로운 단어를 설명하기도 했다.

이처럼 열심히 공부한 이혜성은 영상 말미 언니가 준비한 약과를 먹으며 휴식 시간을 가졌다. 이혜성은 "인생 약과인데? 너무 맛있다"라고 감탄하며 딴 길로 빠지고 말았다. 다음 표현이 '땡땡이 치자'라고 이혜성이 말하자 언니는 "우린 약과나 먹고 오늘은 이만 땡땡이를 치도록 해"라고 영상을 마무리지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혜성은 tvN '벌거벗은 세계사', 더라이프 '우리동네 클라쓰' 등에서 활약 중이다. 또한 이혜성은 전현무와 15세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2019년 11월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해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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