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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아도 꿈결' 박탐희, 류진의 사업 얘기에 최정우에 도움 요청 "책임져주세요"(종합)

입력 2021-08-18 21: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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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속아도 꿈결' 방송캡쳐
KBS1 '속아도 꿈결'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박탐희가 사업한다는 류진에 최정우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18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에서는 인영혜(박탐희 분)가 사업을 한다는 금상백(류진 분)에 금종화(최정우 분)에게 도움을 요청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인영혜는 자신을 쫓아온 오민희(윤해영 분)에 "도대체 뭘 어떻게 장사를 하겠냐는 말이냐. 어떻게 또 하겠다는 소리를 꺼내냐는 말이냐. 내가 우스워서 그렇다. 무서운척 내 말에 찔끔하는거 다 척이다. 애처가인척 하는데 결정적인 순간에는 나 무시하고 자기 멋대로. 내가 부모가 있었으면 처가가 있었으면 그랬을까 싶다"라며 "줄줄이 사업 말아먹고 죽네 사네 그거 엊그제 같은데 아직도 꿈에 나오는데 빚쟁이들 쫓아오고 애들한테 그꼴 안 보이려고 내가"라고 하소연했다.

오민희는 "사업하는 사람들이 그런다. 이번에는 꼭 될거 같은데 있다고. 아주버님도 확신이 있으니까 꺼낸거지. 뭘 자꾸 형님이 어쩌고 너무 자격지심이다. 애초에 형님이 너무 과하게 생각하는게 있다"라며 인영혜와 서로 서운했던 점을 털어놨고 두사람이 다퉜다.

금상백은 금종화에게 "다 확인하고 분석 끝냈다. 이번에는 정말 확실하게 준비해서 진짜 되겠다 싶어서 그런다"라고 어필했다. 이에 금종화는 "민아 엄마 안 불쌍하냐? 돈 아쉬운 소리 끔찍해하는 애야. 그런애가 나 찾아왔었어. 세번째인지 네번째인지 사기 당하고 그때 비로소 나 찾아왔었어. 내 몸도 못 보고 '아버님 살려주세요. 아버님 손주들 천장있는데서 자게 해주세요' 그렇게 될때까지 자기 몸으로 버틴애야"라고 말했고, 금상백은 "그래서다. 그래서 한번 그 사람한테 해뜰날 주려고요. 나같은 놈 참고 산 보람 느끼게 해주고 싶어서다. 그냥 한번 해볼까 그런거 아니다. 진짜 마지막 기회다 절박하다. 전처럼 안한다. 한번만 믿어주세요"라며 빌었다.

이어 한그루(왕지혜 분)는 현시운(주종혁 분)과 서로 지킬 것들을 정하며 "끝까지 들어라 이상형은 그랬는데 네가 좋아졌잖아. 내 틀에 안 맞춰. 것도 정도껏이지 가끔 빈정상하게 할 정도로 까부는건 싫단 말이야. 진짜 나를 좋아하는게 맞는지 고민하게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시운은 "통화는 3분 이상. 그리고 자기 전에도 무조건 통화해야 돼"라고 추가했다.

이어 한그루는 "롱디는 안돼. 자신없어. 그래서 우리의 진짜 연애는 현시운이 떠나는 날 까지야. 그때 깨끗하게 헤어지자. 그리고 하나 더. 공항에도 안나가. 공항에서 울고불고 그런 장면이 제일 싫어"라고 말했고, 현시운은 "진짜 겁쟁이구나. 너한테는 누군가랑 이별을 한다는게 정말로 겁나는 일이다. 알았어 나오지마. 나도 너 남겨두고 비행기 탈 자신 없어"라고 답했다.

한편 한다발이 병원 연락을 받고 수업중에 뛰쳐나갔다. 이어 한다발이 아빠라고 부르며 오열하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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