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악마판사' 지성, 이기택 죽음에 포효…"비참하게 죽여주지"

입력 2021-08-14 21: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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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악마판사' 방송캡쳐
tvN '악마판사'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지성이 이기택의 죽음에 포효했다.

1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악마판사'에서는 강요한(지성 분)이 K(이기택 분)의 죽음에 포효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K는 자신을 구하기 위해 계단을 오르는 강요한에 "제발 오지 마세요. 위험합니다"라며 소리쳤다. 정선아(김민정 분) 앞에 선 강요한은 "그거 내려놔"라고 말했지만 정선아는 "난 말이야. 도련님이 외로웠으면 좋겠어 나처럼. 그럼 내 옆에 있어주지 않을까? 도련님 곁에 아무도 없으면 말이야"라고 말한 뒤 버튼을 눌러 매달려있던 K를 추락시켰다.

강요한은 "내가 널 외롭고 비참하게 죽여주지. 너한테 아주 잘 어울리게"라며 분노를 억눌렀다. 이에 정선아는 "많이 아파? 어쩌나. 김가온 판사도 구하러 가야 될텐데. 빈민촌으로 가보던지. 말했지 도련님이 죽도록 외로웠으면 좋겠다고"라며 김가온이 사람들에게 쫓기고 있는 영상을 보여준 뒤 자리를 떠났다. 그리고 강요한은 죽은 K에 포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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