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팝업★]고은아 母, 시어머니에 남편 고자질→흉보는 유쾌함.."눈치싸움+이불싸움"(방가네)

입력 2021-08-20 17:35:24
    • 복사완료!

사진='방가네' 유튜브 영상
사진='방가네' 유튜브 영상

[헤럴드POP=조은미 기자]고은아 가족의 유쾌한 일상이 공개됐다.

20일 공개된 고은아, 미르의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는 `아직도 잠자리 때문에 싸우는 부모님 ㅋㅋㅋㅋ 그걸 시어미니한테 왜 일러 ㅋㅋㅋㅋㅋ`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이날 영상에는 장성 집에서 지내는 고은아의 가족의 모습이 담겨있다. 고은아의 엄마는 침대 가운데에서 잠든 남편 옆에 몸을 쪼그리고 누워 웃음을 터뜨렸다. 그는 "이렇게 이기적이다. 나 떨어질 거 같아"라고 자리에서 일어나자 고은아의 언니는 "이만큼에서 자는 거야 매일?"이라고 물었다. 그러자 고은아의 엄마는 "나 죽을 것 같아 진짜. 이렇게 계속 가운데서 잔다니까?"라며 "어떨 때는 발로 또 찬다니까. 그리고 지금처럼 평화롭게 잔다니까"라고 폭로했다. "너무 중앙에서 주무시는 거 아니에요? 엄마 불쌍해"라고 고은아의 언니가 잔소리하자 고은아의 아빠는 구석으로 이동했다.

다음 날 아침이 되고 고은아의 엄마는 이를 시어머니에게 일렀다. "애 아빠 말이야. 어째서 가운데에서 잔대? (나는) 침대에서 어깨만 걸치고 티브이에 귀대고 본다. 그러다 보면 (남편이) 툭 움직여 그럼 (내가) 앞으로 쿵 떨어진다. 그래서 죽을 뻔했다"라고 고자질했다. 시어머니가 "술을 먹어서 그런가 보다"라고 이유를 추측하자 "술을 안 먹어도 가운데서 잔다. 저번에는 한 번 굴렸더니 다시 제자리로 오더라. 잘 때마다 목숨이 위험하다"라고 과장해서 설명했다.

두 사람은 귀가 유난히 밝은 남편이면서 아들을 흉보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웃음꽃을 피우며 고은아의 엄마는 "내가 어떤 때는 성질 나서 뭐라고 하고 등짝을 때렸다. 그랬더니 `내가 뭘 어쨌는데?` 이러더라"라고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 그는 자면서 눈치싸움뿐만 아니라 이불싸움까지 한다며 "이불도 평소에는 안 덮던 사람이 내가 덮으려고 하면 귀신같이 알아차리고 이불을 휙 가져간다. 내가 얼마나 웃긴 줄 알아?"라고 이르며 할머니를 웃음 짓게 했다. 고은아의 엄마는 "그럼 일러야지. 어떻게 해?"라며 고자질에 합당한 이유를 붙였다.

"어떻게 된 거야 할머니 아들"이라는 손녀의 물음에 시어머니가 "내가 잠자는 걸 안 쳐다봐서 잠꼬대를 하는지 어떻게 알아?"라고 답하자 고은아의 엄마는 "그게 정답이다"라며 폭소했다. 고은아의 엄마는 "나이 드니까 눈은 안 좋아지는데 귀는 밝아지는 거 같다"라며 남편의 뼈를 때리는 말을 남겼다.

전날 저녁부터 벼르고 잤다는 고은아의 엄마는 모두 털어낸 후 홀가분한 표정을 지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