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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오뚜기 3세' 함연지, 160cm인데 170cm처럼..집에서 찍은 인생사진

입력 2021-08-20 17:5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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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연지' 캡처
'햄연지'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함연지가 인생사진을 공개했다.

20일 뮤지컬 배우 함연지의 유튜브 채널 '햄연지'에는 '160cm 키작녀→170cm 변신* 포토샵 없이 인생 사진 건지는 법'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함연지는 "저는 오늘 집에서 인생 사진을 건질 것"이라며 남편과 함께 인생사진 찍기 콘텐츠에 나섰다. 함연지가 남편을 못미더워하며 "햄편이 사진을 잘 찍는 편은 아니다"라고 하자 남편은 "잘찍는다. 구박을 4년째 받다보니"라고 반박, 자신감을 드러냈다.

첫 번째 콘셉트는 화보처럼 침대에 누운 포즈로 찍는 것. 두 사람은 카메라 세팅 후 촬영을 시작했다. 하지만 생각과는 다르게 너무나 내추럴하게 나오는 사진에 함연지는 "그냥 게으름뱅이같다"며 웃음을 터뜨렸고, 커플샷도 찍어봤지만 함연지는 "여보 나 진짜 이상하지. 3등신 같아"라고 토로했다.

결국 필터를 사용한 뒤 한결 나아진 톤에 함연지는 "훨씬 낫다. 다 괜찮다. 진짜 인생사진 건졌다"며 "조금만 손보면 쓸 수 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함연지는 다음으로 드레스를 입고 독사진을 남긴 뒤 남편과 함께 미녀와 야수 동화 콘셉트로도 촬영을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대야에 물을 받고 머리를 담그는 오필리아 콘셉트까지 등장했다.

분홍색 커다란 대야에 머리카락을 적신 함연지는 현타가 온 듯 "여보 진짜 착하다. 이런 뻘짓을 같이 해주고"라며 다시 한번 터뜨렸지만 결과물은 감성 가득한 사진이라 함연지 역시 만족했다.

끝으로 함연지는 "인생사진을 건져봤다. 재밌는 경험이었다. 여러분도 밖에 나가기 힘들 때 저희 아이디어를 참고하시면 재밌으실 것"이라고 소감을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이자 재벌3세로 알려져 있으며 2017년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또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 '햄연지 YONJIHAM'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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