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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펜트하우스3' 미쳐버린 김소연, 김현수 구하려 몸 날린 윤종훈 죽었을까

입력 2021-08-20 23:2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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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3' 캡처
'펜트하우스3'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김소연과 윤종훈은 죽었을까.

20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3'(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에는 천서진, 하윤철이 죽은 듯한 모습이 보였다.

심수련(이지아 분)과 로건리(박은석 분)는 배를 타고 가는 주단태(엄기준 분)의 모습을 바라봤다. 문제는 주석경(한지현 분) 역시 몰래 그 배를 탔다는 점.

주단태는 일본 정신병원에서 눈을 떠 주석경과 마주했다. 주석경은 "아빠한테 배웠다. 나 아빠 판박이다. 기분이 어떠냐"라고 비웃었다. 주단태는 "난 떳떳하다. 널 위해서 경쟁자들 다 탈락시켜줬어. 널 낳아준 친아빠라도 이렇게 못해"라고 했다.

주석경은 "날 괴물로 만든 건 아빠야. 이렇게 만든 건 로건이다. 로건이 살아있다. 딸로서 마지막 인사를 하러 왔다"라고 분노했다. 주단태는 혼란스러워하며 무릎을 꿇었다.

로건리는 알렉스와 대화를 나눴다. 로건리는 "백준기(온주완 분)도 피해자다. 다시 기회를 주는 것도 좋을 것 같다"라고 했다. 진분홍(안연홍 분)은 로건리에게 무릎 꿇고 "은별이(최예빈 분)를 보게 해달라"라고 했다. 로건리는 "정신과 치료를 받고 거취를 결정하겠다"라고 결정했다.

하은별은 천서진(김소연 분)의 와인에 약을 타며 '로나(김현수 분) 엄마는 불쌍하지만, 나쁜 기억은 다 잊어. 그럼 나 때문에 그러는 일도 없을 거야. 언젠가 나조차도 기억 못하겠지만 내가 엄마 책임질게'라고 생각했다.

그때 천서진은 청아건설이 부도가 날 거란 소식을 들었다. 알렉스가 청아건설을 인수하겠다고 한 것. 천서진은 알렉스와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알렉스는 "당신까지 범죄에 연루되면 이번 계약은 파기한다"라고 경고했다. 천서진은 3조를 요구하며 부도 위기를 벗어났다.

배로나의 집에는 반주자를 매수했다는 루머로 기자들이 몰려왔다. 강마리(신은경 분)와 제니(진지희 분)는 보안요원을 불러 내쫓았다. 이 사실을 강마리는 심수련에게 알렸다.

심수련과 주석훈(김영대 분)은 주석경이 사라진 것을 불안해했다. 천서진은 배로나를 찾아가 유학을 보내준다고 했지만, 배로나는 기자들을 불러 "엄마의 명예를 회복하겠다"라고 했다.

배로나는 "입시 살인마라고 오명을 쓴 제 엄마의 마지막 모습을 공개하겠다. 이 영상에는 제 엄마, 주단태 회장, 천서진 센터장이 등장한다"라며 영상을 공개했고, 뉴스로 보도됐다. 하은별 역시 해당 뉴스를 접하고 머리를 부여 잡았다. 하은별은 천서진의 약 효과가 나타나지 않아 불안했다.

하윤철(윤종훈 분)은 로건리와 회의했다. 하윤철은 "내일은 천서진도 모든 걸 알게 될 거다. 윤희(유진 분)가 죽은 게 자기 인생에서 가장 뼈아픈 짓이라는 걸"이라고 말했다.

다음날 천서진은 일어나자마자 머리가 아팠다. 천서진은 하은별이 위험할까봐 보안요원을 붙였다. 하윤철은 보안요원을 따돌리고 하은별의 차에 몰래 탔다.

알렉스는 천서진에게 계약을 파기하겠다고 했다. 알렉스는 "로건을 고문하고 감금한 게 너라고"라고 했고, 천서진은 "이러다 회장 취임은 불가능해"라고 했다.

강마리는 천서진에게 가서 "취임식이 취소됐다. 오윤희, 네가 죽였지? 죄없는 애를 왜 죽였어"라고 말하며 목에 주사를 놓고 기절시켰다. 취임식은 천서진이 오지 않아 난리였다.

천서진이 눈 뜬 곳은 로건리를 감금했던 장소였다. 심수련이 살아있는 것을 보고 놀란 천서진에게 심수련은 "다 없어지면 네 세상이 될 줄 알았냐"라며 오윤희의 마지막 영상을 틀어줬다.

심수련은 "인정 안할 줄 알았다. 상관없다. 모든 벌은 네 딸이 받게 될거니까. 네 딸 목숨은 그렇게 소중하면서 그랬냐. 넌 모든 걸 다 잃게 될 거야. 돈도 청아그룹도 재단도 아트센터까지 전부 다. 그리고 네가 제일 사랑하는 네 딸 하은별까지. 그리고 거짓말만 하는 네 목소리까지"라며 주사를 놓았다.

천서진은 목소리가 안 나와 몸부림 치다가 침대 아래로 쓰러졌고, 황산에 발을 데였다. 심수련은 "제대로 느껴봐. 네가 한 짓 그대로"라고 차갑게 말했다.

고상아(윤주희 분)는 해외에서 즐기다가 청아그룹 공금 횡령으로 경찰에 잡혀갔다. 배를 곯던 이규진(봉태규 분) 역시 청아그룹 공금 횡령으로 체포됐다.

주단태는 "어떻게든 여기서 나가야해"라고 하며 의자로 철창문을 쳤다. 의사들이 제지하기 위해 문을 잠시 열었을 때 주단태는 탈출을 시도했다.

하은별은 뇌 검사를 받았으나 이상이 없다는 결과를 받았다. 하은별은 "나 약 안 먹었어. 먹으려다가 다 버렸어"라고 했다. 하윤철은 "넌 아빠랑 있어야 해. 너 다 기억하잖아"라고 했다. 하은별은 "아빤 이젠 눈치 보지 말고 로나한테 가서 아빠 노릇해. 난 이제 갱생 불가한 괴물이야. 아줌마한텐 미안하지만, 난 엄마 못 버려. 엄마 불쌍해. 엄만 날 위해서 그랬는데 어떻게 내가 미워해"라고 했다.

천서진은 눈을 떴다. 천서진은 가위로 줄을 끊어내고 탈출했다. 취임식장에 간 천서진은 로건리와 마주쳤다. 천서진은 "절대 못 끝내"라고 했고, 심수련은 "넌 끝났어. 오늘까지 어음이 다 돌아왔다. 너 같은 거 망하게 할 생각 없어. 넌 죽여버릴거니까"라고 했다.

천서진은 로건리가 청아재단 이사장이 된다는 말에 눈이 뒤집혔다. 주단태가 빌린 돈을 갚으라고 하는 사채업자까지 들이닥쳤다. 총 500억. 천서진도 모르게 연대보증이 서있었다.

그리고 경찰까지 "주단태 도주에 대해 조사할 게 있다"라며 끌고 갔다. 심수련은 "평생 주단태의 빚을 갚아야 할 거다. 죽을 수도 없다. 그러면 그 빚을 하은별이 져야 한다"라고 했다.

천서진의 집은 가압됐고, 하은별은 천서진의 트로피 하나를 챙기고 도비서(김도현 분)와 함께 자리를 떴다. 천서진은 청아그룹이 부도됐다는 말에 충격 받아 쓰러졌다.

천서진은 하은별을 만났다. 천서진은 펜트하우스로 가지 못하고 도비서가 마련한 집으로 갔다. 은별이는 도비서가 잠시 맡기로 했다. 도비서 역시 계좌가 막혀 적은 돈을 천서진에게 생활비로 건넸다.

천서진은 절대 은별이를 자기한테 데려오지 말라고 했다. 천서진은 "내 심장을 팔아서라도 외국으로 내보내야 한다. 은별이가 성공하는 게 내 마지막 꿈이다"라고 했다.

천서진은 택시를 타고 금품을 팔러 가려고 했으나, 정신이 이상해지면서 "헤라 팰리스로 가달라"라고 했다.

심수련은 주석경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주석경은 "내가 그런 거다. 난 가족과 연을 끊고 있다. 제발 감옥 가게 해달라"라고 했다.

천서진은 초기 치매 증상을 보이며 헤라 팰리스에서 은별이를 찾아 헤집고 다녔다. 강마리는 심각성을 느꼈다. 천서진은 배로나에게 가서 "은별아, 엄마가 한참 찾았잖아. 우리 취임식 가야지"라고 했다.

천서진은 미쳐서 배로나를 데려가려고 했고, 하윤철은 이를 막다가 샹들리에에 맞았다. 하윤철은 배로나를 구하다가 계단 위로 쓰러졌고, 천서진 역시 샹들리에에 매달렸다가 낙하 후 떨어진 샹들리에에 맞아 피를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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