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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리, 취미 활동도 지지해주는 ♥김재우에 감동 "신랑의 전폭적인 지지"

입력 2021-08-24 17: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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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리 인스타
조유리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김재우, 조유리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24일 오후 개그맨 김재우의 아내 조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재우, 조유리 부부가 나란히 앉아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부부는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달달한 이 부부의 비주얼이 완벽한 케미를 자랑한다.

조유리는 이와 함께 장문의 글을 남겼다. 그는 "어릴 때 못하게 하면 커서 더 한다고 하듯이 학생 때 부모님은 제가 만화를 보는 것도 가수를 좋아하는 것도 싫어하셨어요"라고 했다.

이어 "그래서 어른이 된 다음에는 맘껏 만화책도 읽고, 좋아하는 록 밴드 콘서트도 가곤 했죠. 결혼 후에는 취미생활을 모두 접고 조용히 살아가리라 결심했는데"라며 "신랑이 자꾸 취미가 뭔지, 어떤 음악을 좋아하는지 물어보는 바람에 나도 모르게 사실대로 이야기해버렸어요; 기분이 업돼서는 좋아하는 음악도 막 들려주고 어떤 만화를 좋아하는지 열심히 설명해 주었어요"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덕분에 신랑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함께 만화도 보고 밴드 음악도 듣고 있답니다^^ 잠들기 전 둘이서 과자 한 봉지를 까먹으며 애니메이션을 틀어놓고 하루를 마무리하는 것이 요즈음 가장 큰 즐거움인 것 같습니다"라고 덧붙여 남편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한편 김재우, 조유리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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