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정동원이 드럼 실력을 보여줬다.
25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로큰롤 레전드의 방문을 앞두고 합주 실력을 보여준 뽕산고 밴드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동원이 그동안 갈고 닦은 드럼 실력을 보여준 가운데 “내가 연습한 베이스 실력을 보여주겠다”는 장민호의 말에 김희재는 “44년 친 베이스 파이팅”이라고 응원 아닌 응원을 해 웃음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너희 둘이 맞춘 거 있잖아”라는 장민호의 말에 키보드 영탁, 김희재는 젓가락 행진곡을 선보였다. 그러나 둘의 불협화음에 영탁은 “이게 맞아?”라고 헛웃음을 지었고 장민호는 단호하게 “맞아”라며 흡족한 모습을 보여 폭소케 했다.
“평소에 하던 거, 늘 하던 거 하자”며 너스레를 떠는 보컬 임영웅에 장민호는 “이거 ‘슬기로운 의사생활’ 아니야?”며 웃었다. 엄청난 명곡을 선보일 듯 했던 이들은 동요 ‘텔레비전’을 선곡해 웃음을 줬다.
엉망진창 합주 후 “됐어, 우리 이번에 100퍼센트 우승이야”라며 만족하던 장민호는 “동원이가 제일 약하다, 네가 제일 전문적이지 못해”라고 정동원을 놀렸다. “제가요?”라며 놀라는 정동원에 영탁은 “동원이가 제일 많이 연습해야 돼”라고 말을 더했고 정동원이 폭풍 드럼 실력을 선보이자 장민호는 “하니까 되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