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류수영과 기태영, 김승수가 신박한 레시피를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K-푸드를 주제로 이경규, 류수영, 기태영, 김승수가 대결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우선 김승수는 이사한 집에 술 창고를 통째로 옮긴 술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승수는 " 물 건너 오신 우리 아들"이라며 새로 들어온 술을 정성스럽게 진열했다.
김승수는 팬들이 선물해 준 통조림들로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김승수는 고추장, 고춧가루, 다진 마늘, 간장, 청양고추 등이 들어간 특제 불닭 소스를 만들었다.
김승수는 파기름에 닭가슴살 통조림, 불닭 소스를 넣고 볶은 뒤 모짜렐라 치즈를 얹어서 치즈불닭을 만들었다.
이어 맨밥에 스크램블 에그, 양파 볶음, 참치마요, 깻잎을 얹은 뒤 최애 식재료인 명란젓을 올리고 명란 참치마요를 완성했다.
마지막으로 잘 익은 묵은지와 통조림 햄을 넣고 김치찜까지 만들어 '편스토랑'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승수는 "하나당 12~3분 정도 걸린다"라며 추천했다.
기태영은 한우 고추장 불고기를 준비했다. 기태영은 "기름 두른 팬에 설탕을 넣고 캐러멜라이징 시켜준 뒤 그 위에 고기를 넣고 볶으면 불맛이 난다"라며 꿀팁을 공유했다.
한우 고추장 불고기에 새우를 올린 기태영은 한국식 파히타를 만들어 보겠다고 설명했다. 기태영은 토르티야 대신 메밀 전병을, 샤워크림소스 대신 한국식 마늘마요소스를 만들어 감탄을 자아냈다.
기태영은 바다를 집으로 초대해 한국식 파히타를 대접했다. 바다는 기태영표 요리를 맛보고 "너무 맛있다. 이거는 내가 볼 때 호텔 요리다"라고 극찬했다.
류수영은 한우로 다양한 요리를 만들었다. 류수영은 "홍두깨살은 등급에 따라 가격차이가 크지 않다. 원쁠 혹은 투쁠을 추천한다"라며 뭉티기를 만들었다.
소금 참기름장에 찍어서 뭉티기를 맛본 류수영은 "육회랑은 또 다르다. 고소하다. 참치 먹는 느낌이다"라며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류수영은 뭉티기와 명란젓을 한 상에 준비했고, '편스토랑' 스태프들은 뭉티기와 명란의 절묘한 시너지에 감탄했다.
이어 류수영은 불고깃감으로 대왕 육전을 만들었다. 류수영은 "3mm 얇은 고기에 찹쌀가루를 쓰는데 없으면 부침가루도 좋다. 찹쌀가루가 조금 더 쫄깃하고 묵직한 식감이다"라고 설명했다.
류수영은 고기에 밑간을 한 뒤 계란물을 입혀 프라이팬에 구워줬다. 류수영은 "계란이 익으면 바로 먹어야 한다. 고기가 익을 때까지 기다리면 퍽퍽해진다"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