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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광자매' 설정환, 고원희 친父 사기행각에 분노.."딸까지 팔아 이짓거리"

입력 2021-08-29 06: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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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광자매' 캡처
'오케이 광자매' 캡처

[헤럴드POP=박서연 기자]설정환이 고원희 친부 정승호의 실체에 배신감을 느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2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는 허기진(설정환 분)이 김사장(정승호 분)의 실체를 알고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기진(설정환 분)은 김사장(정승호 분)의 전화에 불안에 떨었다. 이에 이광태(고원희 분)는 "요새 무슨 고민있어? 이상해"라고 말했다. 이광태는 허기진이 자는 동안 허기진의 휴대전화로 김사장에게 전화를 걸었고 "허 서방 이 늦은 시간에 웬일이야"라는 김사장의 말에 의심의 눈초리로 허기진을 깨웠다. 허기진은 소스라치게 놀라면서 이광태에게 "평생 지킬거야. 아무도 못 건드려. 내가 지켜줄게"라며 꼭 껴안았다.

이광태는 불안해하는 허기진의 모습에 변사채(고건한 분)을 찾아갔다. 이광태는 "김사장 뭐하는 사람이야? 왜 기진이한테 허 서방이라고 해? 김사장 딸하고 혹시 그런 건 아니냐"고 물었다. 변사채는 여자 문제는 절대 아니라고 답했다. 그럼에도 이광태는 의심을 거두지 못했다.

이광남(홍은희 분)은 시험관 시술 준비를 하며 주사를 맞다가 시어머니 지풍년(이상숙 분)에게 들켜버렸다. 지풍년이 무슨 병에 걸린 것 아니냐고 몰아붙이자 배변호는 "시험관 하고 있다. 아이 가진 다음에 말씀 드리려고 미리 말씀 못 드렸다"고 설명했다. 이광남은 "어머님 뭐라고 하실까봐"라며 눈물을 흘렸다. 지풍년은 "애는 안된다고 내가 말했지. 우리 복덩이 천덕꾸러기 만들려고 하냐. 이제 애까지 낳아서 복덩이 찬밥신세 만들려고 그러냐"라며 이광남은 매몰차게 대했다. 배변호(최대철 분)는 엄마 지풍년에 맞서며 이광남에게 "엄마 말 듣지말라"고 달랬다.

한편 패자부활전 오디션마저도 탈락해 낙심해 있던 한예슬(김경남 분)은 TV에서 패자부활전 오디션 영상이 심사위원을 감동시킨 무대로 소개되자 감격하며 한돌세(이병세 분)에게 한걸음에 달려가 포옹했다.

허기진은 김사장이 있는 병원을 찾아 김사장이 100만원을 건네며 내일까지 1억 원이 준비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후 김사장을 뒤쫓던 허기진은 김사장이 일상복으로 환복한 뒤 도박장으로 향한 것을 보고 분노했다. 허기진은 "심장병 환자가 어떻게 이럴 수가 있냐. 이게 말이 되냐. 딸까지 팔아서 이짓거리 하냐. 그동안 광태 친아버지라는 거 하나 때문에 질질 끌려왔지만 지금까지 준 돈 거지한테 준 셈칠테니 딱 여기까지다"라고 했다. 하지만 김사장은 이광태에게 전화를 걸었고 허기진은 다급하게 김사장의 입을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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