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이은지와 홍윤화가 재미있는 입담을 들려줬다.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 DJ 문세윤과 홍윤화, 이은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은지는 "제가 2014년에 데뷔해 7~8년째 개그맨을 하고 있다. 저희 때는 공개 코미디가 인기였다. '개그콘서트', '웃찾사' 등 개그 프로그램을 보며 꿈을 키웠다. 지금도 제가 첫 데뷔를 어떻게 했는지 기억이 안 난다. 열차 타면서 춤췄는데 너무 떨려서 잘 생각이 안 난다"라고 했다.
이은지는 부캐 '길은지'로도 유명하다. 이은지는 "'피식대학'이라는 유튜브 채널에서 콘텐츠로 05년도 섹시퀸을 찾아서 제가 하게 됐다. 이걸로 광고도 찍었다. 태어나서 처음이다. 화장품 광고도 하나 찍었다"라고 자랑했다.
라비와 작업한 소감으로 "맨날 개그맨 선배님들과 만나다가 그렇게 키가 크고 멋지고 젠틀한 분을 만나니까 좋더라"라고 해 문세윤이 공감했다.
헌팅에 대해 이은지는 "제가 평소엔 민낯으로 다녀서 그런 일이 전혀 없다. 21살 때, 횡단보도를 건너는데 누가 헉헉 거리면서 뛰어와 번호를 물은 적 있다. 그때는 남자친구가 있던 상황이었다. 너무 행복하게 집에 가며 친구들에게 자랑했다"라고 했다.
최근 이은지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고 하며 "김구라 선배가 제가 인천 출신이라고 하니까 놀라시더라"라고 했다.
연애 스타일로 "편하게 한다. 존댓말을 하거나 그러진 않는다"라고 했다. 이를 들은 홍윤화는 "저는 존댓말을 실제로 해봤다. 남편 김민기와 여왕님, 용사님으로 해본 적 있는데, 웃기더라"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