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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밴드2' 최연소 기타 천재→히트곡메이커 등장…유희열 무대 중단 요청(종합)

입력 2021-07-05 22: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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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슈퍼밴드2' 방송캡쳐
JTBC '슈퍼밴드2'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최연소 기타 천재부터 히트곡메이커까지 다양한 실력자가 등장했다.

5일 방송된 JTBC '슈퍼밴드2'에서는 기타 천재부터 히트곡메이커까지 다양한 실력자가 등장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진산의 연주가 끝나고 유희열은 "이런 친구가 있구나. 대단하다. 핑거링 기타 치는 어린 친구들 중에 굉장히 즐겨 치는거 같다"라며 감탄했다. 유희열은 김진산에게 튜닝에 대해 물었고 김진산은 "저만의 튜닝을 해보고 싶어서 곡 만들때 이런 음에서 만들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서 돌리면서 찾아봤다"라고 답했다. 이상순은 "기타의 테크닉은 정말 지금 저보다도 훨씬 잘치는 테크닉을 가졌다. 곡이 너무 좋다. 보통 테크닉을 많이 쓰는 곡의 경우에는 멜로디가 잘 안들어오는 경우가 있는데 굉장히 좋은 기타리스트가 될거 같다"라고 극찬했다.

김예지는 자신을 노래하는 악마라고 소개했다. 이어 강렬한 김예지의 무대가 끝나고 윤상은 "로커로서 확실한 가능성은 느꼈는데 참가자의 취향을 맞춰서 만들어지는 프로는 아니잖아요"라고 물었고, 김예지는 "제가 록킹한 노래를 좋아하긴 하는데, 최근 들어서. 저는 원래 R&B를 좋아했고, 다 가능합니다"라고 답했다. 그리고 유희열은 "노래를 할때 겁을 안낸다. 자기 소리를 제어하면서 내는게 아니고 내가 낼 수 있는 소리를 다 내고 말겠다는 그런 식으로 소리를 지르니까 바로 저게 밴드 보컬 아닌가? 그게 느껴져서 너무 속 시원했다"라며 극찬했다.

다비의 등장에 윤종신은 "다비면 프로 작곡가 아니야?"라고 말했고, 윤상은 "나보다 저작권료 더 많을걸"라고 덧붙였다. 다비는 "크게 틀을 깨는 도전이 없으면 저는 제 틀을 잘 못 벗어나더라. 혼자서만 신나서 하는 것들이 되게 아쉬웠다. 항상 저에게 아쉬움이 남았던거 같다. 시즌1을 보면서 가슴이 뛰었다. 에너지가 아예 다른거 같다. 교감하고 있는 그 에너지. 그런 무대 위의 모습을 보면서 항상 부러웟다. 지금 저를 위해서도 노래르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지원을 했다"라고 참가 이유를 밝혔다.

유희열은 "본인이 유명 프로듀서이고 경력이 짧지 않다. 보컬에 대한 갈증이 여전히 있나봐요. 저희팀에 프로듀서나 건반으로 들어와 달라고 하면 어떡할거예요?"라고 질문했고, 다비는 "고민을 많이 해볼 것 같다"라며 보컬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DJ프로듀서 발로는 건반부터 기타까지 준비한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아냈다. 유희열은 슈베르트의 마왕을 선곡한 이유를 물었고, 발로는 "마왕이라는 인물이 뭔가 밤에는 힘이 세지만 낮에는 사람이 약하고 슬프고 이런 사람인게 저랑 닮은거 같기도 해서"라며 "밝은 쪽 음악을 하고 있었는데 사람이 살면서 다른 사람에게 치이고 배신을 당한 적이 몇번 있었다. 집에만 있고 그러다 보니까 사운드에 대한 욕망이 생기고 길을 어두운 쪽으로 가게됐다"라고 답했다.

클래식기타 공연만 600회를 했다는 장하은의 연주가 시작되고 유희열은 "저기 죄송한데 다시 할까봐요"라며 무대 중단을 요청했다. 유희열은 "머리 묶고 하는 게 어때요? 머리가 줄에 닿는 것 같다. 뮤트가 되는 게 머리카락이 닿아가지고 좋은 소리가 나와야 하니까"라고 말했다. 이후 장하은이 멋있는 무대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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