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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슈퍼밴드2' 기탁팀, 프로듀서 전원 선택 다음라운드 진출 확정

입력 2021-07-13 06: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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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슈퍼밴드2' 방송캡쳐
JTBC '슈퍼밴드2'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본선 1라운드 기탁팀이 변정호팀을 이겼다.

전날 12일 방송된 JTBC '슈퍼밴드2'에서는 본선 1라운드에서 기탁팀이 변정호팀을 이기고 다음라운드에 진출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보컬 린지의 무대가 끝나고 윤종신은 "1절이랑 2절 목소리 톤을 일부러 다르게 낸 거예요? 아니면 달라진거예요?"라고 물었고, 린지는 "다른 분위기를 내고 싶어서 그렇게 편곡했다"라고 답했다. 이에 유희열은 "제가 봤을 때 린지 씨 1절은 긴장했고요. 노래 잘 불러야겠다는 생각을 했던거다. 그래서 잘 불렀다. 근데 되게 별로인거예요. 2절은 본인이 긴장이 풀리니까 막 부르더라. 그러니까 좋게 들리는거다. 2절은 훨씬 매력적으로 들렸다"라며 진심어린 조언을 해줬다.

AOMG 전속 밴드 드러머 전성배의 무대가 끝나고 윤상은 전성배의 브로큰 비트에 "이게 여기서 조금만 더 가면 이게 무너지는건데 절묘하게 안부숴지게 하는 대한민국의 힙합 드럼 수준이 어떤 것이라는 것을 대표적으로 들려주신거 같아서"라며 감탄했다. 이어 이상순은 "이런 그루브를 들었을때 디안젤로가 생각이 났다. 한국에 디안젤로 같은 밴드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을 했는데 오늘 보니까 그런 것도 가능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프로듀서 오디션이 종료되고 본선 진출자 48명이 공개됐다. 합격자 소집일 날 합격자들이 모였다. 그리고 반가운 얼굴 추가 합격자 5명이 합류했다.

본선 1라운드 프런트맨으로 거문고 박다울, 베이스 변정호, 바이올린 대니구, 기타 기탁이 선정됐다. 그리고 본선 1라운드 대결 '1대1 장르전'이 공개됐다. 첫 무대를 위해 기탁팀 기탁, 보컬 제이유나, 드럼 조기훈, 베이시스트 황인규가 등장했다. 그리고 상대로 변정호팀 변정호, 보컬 김한겸, 드럼 전성배가 등장했다.

기탁팀의 무대에 상대팀 변정호는 "아 큰일났다. 저 친구는 정말 다 잘하는구나"라며 긴장했다. 이어 유희열은 "보컬을 두 분이 한께 한건 진자 좋은 선택이라고 본다. 서로의 빈틈을 잘 메운 거 같다. 이 팀이랑 전혀 다른대떠올랐던 팀이 비틀즈보면 존 레논과 폴 매카트니가 전혀 다른데 둘의 합으로 무대를 만들잖아요. 그리고 기타를 너무 잘치네요 기탁 씨가. 기타 솔로가 오늘 무대의 백미였던거 같다"라며 감탄했다.

16팀 중 15번째로 장르를 선택한 변정호팀의 장르를 들은 프로듀서들이 안타까워했다. 월드뮤직을 선택에 전성배는 "록보컬과 월드뮤직. 큰일 났구나. 계속 머리가 복잡했다"라며 당시 심정을 설명했다. 그리고 변정호는 "월드뮤직의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가 중요할거 같은데"라고 말했다. 그리고 세사람이 선곡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변정호팀의 무대에 프로듀서들이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기탁팀이 프로듀서 전원의 선택을 받아 다음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이에 인터뷰에서 변정호는 "많이 미안했다. 제가 좀 더 잘했다면 더 후회없는 시도를 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간절했던 만큼 미안한거 같다"라며 멤버들에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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