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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동상이몽2' 이지혜, 부모님 결혼식에 '울컥'…이지훈♥아야네 합류

입력 2021-07-13 06: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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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동상이몽2' 방송캡쳐
SBS '동상이몽2'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이지혜가 부모님 결혼식에 울컥했다.

전날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지혜가 부모님 결혼식에 울컥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웨딩드레스를 입은 이지혜 어머님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에 아버님이 울컥했다. 결혼식장에 들어선 이지혜는 부모님을 기다리며 "다 약속해 진짜 울지마. 눈물나면 서로 쳐다보지 않기로 해"라며 약속했다. 결혼식 5분 전 아버님은 "다시 오지 않으니까 즐기면서 해"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어머님은 "자식 덕에 이런 날이 와서 행복하고 내가 참 잘 살았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고마워요"라고 말했고, 아버님은 "내가 당신을 만난 건 일생일대의 행운이고 너무 고맙고 행복해. 뭐 줄 게 있어"라며 어머님에 반지를 선물했다. 이지혜는 "저는 몰랐던거예요"라고 말했다. 결혼식 전 문재완은 "저 뭐 하나 준비했다. 이게 없으면 섭섭하잖아. 이벤트로 장모님한테 주시는데 무릎 꿇고 한번만"라고 아버님에 꽃반지를 건넸던 것.

새로운 운명커플 이지훈, 아야네 부부가 합류했다. 이지훈은 "밥이 없잖아"라고 말했고, 이지훈은 "밥 좀 주세요. 거기다 올려주세요"라고 누군가에게 전화를 한 뒤 밖으로 향했다. 그리고 도착한 엘리베이터에 놓여있는 공깃밥에 패널들이 놀랐다. 이지훈은 "빌라 안에 엘리베이터가 있는데 저희는 그걸 저런식으로 많이 이용한다. 저희 집은 5층 형태의 빌라고 1층에는 부모님 2층은 형네 가족 3층에는 누나네 가족. 총 사람 18명 반려견 2마리. 총 생명체는 20"라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지훈은 "나는 진짜 궁금했다. 여기 누가 와서 살 수 있을까. 나는 결혼 포기했었어. 솔직히 내가 연애를 해야하는데 내가 챙겨주는게 지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힘든게 그거니까. 근데 우리 초반에도 막 불타진 않았잖아. 그건 내 마음속에 항상 그런게 있던거지"라며 아내 아야네에 속마음을 털어놨다. 아야네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먼저 다가갔지. 난 진짜 잘한거 같아"라고 말했다.

아야네는 이지훈이 나온 드라마 '헬로 애기씨'를 통해 한국어 공부를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아야네는 "처음에 약속을 잡아서 식사를 하기로 했는데 밥집에 안 오더라고요. 연락 없이"라고 밝혀 패널들이 경악했다. 이지훈은 "저는 전화기를 잃어버렸다. 그 전날 택시에 놓고 내려서 그 다음날 찾고 나서 연락을 드렸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야네는 "화 난다기 보다는 슬픔 반 걱정 반이었다. 연락이 안되는게 이상하니까. 또 한 번 말을 걸었다. 공연이 있어서 끝나고 나서 식사를 하자고 했는데 '오늘 장염이다' 그럼 다음에 만나요 해서 세번째 문을 두드렸는데 만나기로 한 그날 낮에 압구정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압구정에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역삼동에서 보면 되는데. 이렇게 3번을 까이고 4번째에 만났다"라며 이지훈과 만나게 된 에피소드를 풀었다.

이어 이지훈은 "기념일이었는데 조촐하게 파티를 하고 선물 주면서 편지를 하나 전달 해줬는데 펴서 읽어보니까. 한국말 혼인신고서 그걸 본인거는 다 써놓고 저만 쓰면 되는거죠"라며 직진녀 아야네의 프로포즈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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