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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윤혜진 "♥엄태웅, 하고픈 거 하라고..집안일 훨씬 많이 도와줘"('해방타운')

입력 2021-07-14 06: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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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해방타운' 캡처
JTBC '해방타운'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윤혜진, 장윤정이 공감대를 형성했다.

14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해방타운'에서는 윤혜진과 장윤정이 보다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윤정은 명란을 나눠주러 윤혜진의 집에 방문했다. 두 사람은 나이, 결혼 시기, 그리고 결혼 전 자신의 일이 있었다는 점 등의 공통점이 있어 공감대를 나누고 싶었다는 것. 윤혜진은 그런 장윤정을 반갑게 맞이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고, 장윤정은 다시 자신의 집에 가서 무언가 먹자고 제안했다.

이에 따라 장윤정의 집으로 이동한 두 사람. 메뉴로는 곱창이 선정됐다. 장윤정은 "곱창은 집에서는 못먹는다. 남편이 안좋아해서"라며 새삼 해방타운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윤혜진은 곱창에 곁들여 먹을 채소를 썰다가 "집에서 할 때는 '힘들어' 이러는데 나를 위해서, 우리끼리 먹으려니까 신난다"고 웃었다.

두 사람은 생곱창 배달을 받아 소스까지 직접 만들어 구워먹기 시작했다. 윤혜진은 평소 마시지 않았지만 궁금했던 술까지 도전하며 업된 텐션을 보였다. 한입 씹자마자 가득 퍼지는 곱에 두 사람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장윤정은 이어 "남편은 ('해방타운') 안부러워하냐"고 물었다. 윤혜진은 이에 "부러워한다. 재밌다고 한다"고 답했고, 장윤정은 "남편은 (내 모습이) 낯설다고 하는 거 보니까 부부인데도 모르는 게 많구나 했다. 그런데 내가 즐거워하니까 이 사람도 이런 시간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거 같다"고 거들었다.

윤혜진은 "나한테도 하고싶은 거 있으면 마음대로 하라고 하더라. (방송 보고) 집안일도 훨씬 많이 도와주고"라고 달라진 점을 짚었다. 이에 장윤정은 "선순환이다. 잘됐다"고 답했으며 윤혜진은 "더 짠하게 나와야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윤혜진과 장윤정은 전화번호를 교환하고 말도 놓기로 했다. 이어 지누션과 엄정화의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며 완벽한 호흡을 보여줬다. 두 사람은 인터뷰에서 "딴데서 자라고 있었지만 같은 추억을 가지고 있었다"며 "옆집에 무슨일 있을 때 뛰어갈 친구가 생겼다"고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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