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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마리아, 포천 명태회막국수 먹방..."너무 맛있다"

입력 2021-07-16 20: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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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마리아가 명태회국수 먹방을 펼쳤다.

16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마리아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허영만과 마리아는 포천의 막국수를 먹으러 갔다. 마리아가 자리에 앉자 식당 이모님은 너무 반가워 하며 "노래 정말 잘 부르더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후 메뉴를 고르며 마리아는 "빨간 것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마리아는 명태회막국수를 주문했다.

음식을 기다리면서 마리아에게 허영만은 "메밀이 뭔지 아나"라고 물었다. 이에 마리아는 "메밀소바의 그 메밀아니냐"고 말했다. 이에 허영만은 "메밀은 찬 성질"이라고 설명하자 마리아는 "성질이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며 "아저씨말 어렵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허영만은 "그러니까 이 메밀의 성격이 콜드하다는 뜻이다"라며 "여름에 이런 음식을 먹으면 몸을 시원하게 해준다"고 설명했다. 마리아는 "팥빙수의 팥 같은 거냐"며 이해했다.

이후 허영만은 "너무 영리하다"며 "한국말을 어떻게 배웠냐"고 물었다. 그러자 마리아는 "인터넷에 공짜로 가르쳐주는 웹사이트가 있다"고 답했다.

허영만은 이어 "한국 어떻게 왔냐"고 물었고 마리아는 "비행기로 왔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두 사람은 포천의 막국수를 먹게 됐다. 허영만은 맑은 막국수를 시켰는데 이에대해 "냉면 같다"며 "국물이 시원하다"고 말했다. 마리아는 명태회막국수를 먹으며 "한국에서 떡볶이나 순두부찌개, 선지해장국을 좋아하는데 이번에 명태회막국수도 좋아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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