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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지현우와 멜로 성에 안 차"..고두심, 연륜으로 승화한 농담→현빈에 러브콜(백반기행)

입력 2021-07-24 10:5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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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백반기행' 방송 캡처
TV조선 '백반기행' 방송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배우 고두심이 지현우와 멜로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지난 23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배우 고두심이 출연했다.

제주도 출신인 고두심은 제주도 서귀포를 찾은 허영만과 만났다. 고두심은 허영만에게 서귀포 맛집들을 소개했고 제주 메밀 100% 냉면집에서 냉면을 먹으며 두 사람은 고두심이 최근 출연한 영화 '빛나는 순간'에 대해 얘기했다.

앞서 고두심은 멜로를 하고 싶다고 말했던 바 있는데 이번 작품에서 그는 지현우와 멜로 호흡을 맞췄다. 허영만은 이를 기억하며 "전에 촬영할 때 멜로하고 싶다고 하지 않았나. 이번에 소원 성취 하신 거냐"고 웃었다. 하지만 이에 고두심은 "했다. 그런데 성에 안찼다"고 얘기했다. 이를 들은 허영만은 "상까지 받았는데 성에 안 차면 어떡하냐"고 하기도.

이어 고두심은 허영만을 데리고 다른 식당들을 소개했다. 제사 음식, 자리돔을 파는 식당에서 밥을 먹으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고 그러던 도중 허영만은 고두심에게 "(현빈이) 백반기행 출연하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과거 고두심과 현빈이 드라마에서 모자 사이로 호흡을 맞췄던 것. 고두심은 "(현빈이) 너무 커졌다"며 지금은 연락을 자주 하지 않음을 알렸다. 그러다가도 "현빈아, 이런 어른이 애원하는데 짬을 살짝 내서 소속사 얘기하지 말고 살짝 (나와달라.)"고 얘기했다. 그러면서 "어디서든 잘 먹고 다니고 건강하라"고 현빈에게 응원을 보내 눈길을 모았다.

지현우와의 멜로 호흡이 성에 안 찬다고 고백한 고두심의 모습은 유쾌함을 선사했다. 허영만을 위해 현빈에게 러브콜을 보내는 모습 또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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