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OTT시리즈&영화

[종합]'돌싱글즈' 배수진X최준호, 육아로 공감대 형성→마음 바뀐 김재열 답답

입력 2021-07-25 22:50:49
    • 복사완료!

'돌싱글즈' 방송캡처
'돌싱글즈'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돌싱남녀들이 마지막 선택 전 데이트를 즐겼다.

25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에는 이혜영, 이지혜, 유세윤, 정겨운이 돌싱남녀 8인의 1:1 데이트 현장을 지켜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세윤은 "워리어가 나타났다. 김재열이 박효정에게 호감을 보이고 있다. 저는 박효정이 호감을 받아들일 것 같다"라고 했다. 정겨운은 "오히려 여자가 기분 나빴을 것 같다"라고 영상을 보기에 앞서 의견을 내놨다.

김재열은 아침 일찍부터 도장 게시판으로 향했다. 김재열은 도장을 찍지 않고 일단 내려왔다. 김재열은 쪽지에 무언가를 적어 여자 숙소 앞 우체통에 넣었다. 쪽지를 가져갔다는 사실을 알고 김재열은 긴장하기 시작했다.

박효정은 데이트하자는 김재열의 쪽지를 보고 "헐 뭐야 어떡해"라고 했다. 배수진에게 박효정은 "난 너무 궁금한게 배수진에게 짜장라면을 주지 않았나"라며 믿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배수진은 "저는 관심없는 사람과 데이트하면 표정 관리가 안될 것 같다. 재미가 없을까 봐 미안하다. 저는 솔직히 추성연님이다"라고 박효정에게 털어놓았다.

이아영 역시 인터뷰를 통해 추성연을 마음에 두고 있다고 했다. 이아영은 "여자끼리 있을 때 평이 너무 좋아서 궁금하다"라고 했다.

반면 추성연은 "첫인상만 보면 이아영, 배수진이다. 제가 자녀가 있는 걸 이해해줄 수 있을지, 자녀가 있으신 분들의 생활을 잘 모른다. 주변에서만 봤다. 자녀가 있어서 싫다는 게 아니다. 제가 과연 섣불리 만났다가 '아이' 때문에 안될 것 같다고 할까봐 그렇다"라고 고민하는 모습이었다.

추성연은 선택하지 못할 것 같은 마음에 감성코스에 먼저 도장을 찍었다. 배수진이 메이크업 하는 사이, 이아영은 메이크업도 포기하고 바로 추성연에게 도장을 찍었다. 배수진은 추성연과 이아영이 데이트 간다는 소식에 표정이 굳어졌다.

배수진은 남자 숙소 문을 두드린 뒤, 최준호를 불러냈다. 배수진은 "같이 선택하러 가자"라고 했다. 최준호는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알고 보니 최준호는 배수진과 데이트하고 싶었던 것. 두 사람은 낭만 코스를 함께하게 됐다.

박효정은 김재열이 기다린다는 소식에 일단 밖으로 나갔다. 박효정은 추억 코스를 택했고, 김재열은 빠르게 추억에 도장을 찍었다. 자연스럽게 정윤식과 빈하영은 힐링 코스로 가게 됐다.

이아영에게 직진했던 정윤식은 아쉬워하며 추성연의 대답에 만족스러워하지 않았다. 정윤식은 손을 덜덜 떨며 직접 준비한 선물을 이아영에게 전달하려고 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숙소 문을 두드린 후, 정윤식은 마침 나온 이아영에게 선물을 건넸다. 정윤식은 마지막 선택 전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를 본 배수진, 박효정은 "멋있다"라고 감동 받았다. 선물 안에는 "당신과 데이트하고 싶었는데, 당신의 선택 또한 존중합니다"라고 적혀 있었다.

첫 번째는 최준호, 배수진의 데이트였다. 배수진은 "오빠, 누가 제일 궁금했어요?"라고 물었다. 최준호는 "솔직하게 배수진이다. 원래 관심이 있는 사람한테 먼저 다가가기 어렵다. 관심이 없으면 오히려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배수진은 "제가 혼전임신으로 결혼하게 됐다. 직업이 공개적이라 급하게 결혼했다"라고 했다. 그러자 최준호도 "저도 약을 먹고 있다. 공황장애 약이다"라며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이를 본 이혜영은 "이혼한 사람에게 한 번쯤 왔다가는 병이다. 나도, 내 주위도 그랬다. 그 병에 많이 걸리는 것 같다. 새로운 사랑을 찾아 그 병을 없애는 게 맞는 것 같다"라고 고백했다.

갈대밭에 도착해 배수진은 최준호를 찍었다. 모기에 계속 물리는 배수진에게 최준호는 장난쳤다. 배수진은 최준호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

카페에 도착해 배수진은 "점점 매력적이다. 첫인상은 술 마시면서 얘기해드리겠다"라고 했다. 최준호는 "여수를 처음 왔는데 자주 올 것 같다"라고 했다. 배수진은 스스럼없이 아들의 영상을 보여주기도 했다.

배수진은 "저는 아빠가 없어서 아이를 강하게 키우고 싶더라"라고 했다. 최준호는 "저는 반대로 엄마가 없으니까 밝게 키우고 싶다"라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재열은 박효정과 함께 낚시 데이트에 나섰다. 박효정은 "나한테 호감이 없다고 생각했다. 첫날 첫인상부터다"라고 했다.

김재열은 "아무 호감도 없고 관심도 없는 사람한테 밤에 불러서 '저랑 같이 시간 보낼래요'라고 했겠냐"라고 하며 아무 설명도 하지 못해 답답하게 했다. 김재열은 "나는 표현을 하고 있는데 못 느끼시는 것 같다"라고 얼버무렸다.

이어 김재열은 "잘못된 판단이었다. 오판이었다. 도박이었다. 각자 시간은 한정됐지 않나. 배수진이 제가 생각한 기준에서 다 오버가 됐다. 1순위는 나이가 너무 어리다는 거였다. 두 번째는 유명인의 자녀였다. 세 번째로 유튜버라는 직업도 제 이상형과는 멀었다"라고 털어놓았다.

박효정은 "여기서 빠진 게 있다. 그 사람이 안 좋아졌다고 해서 내가 좋아진건가? 그건 상대적인 거다"라며 변명했지만 꼬이기만 했다.

최준호, 배수진은 포차 데이트에 나섰다. 배수진은 "포차는 오랜만이다. 친구들이 술 마실 때 저는 아기를 재웠다"라고 했다.

배수진은 "진짜 솔직하게 이야기하겠다. 누구한테 관심은 없었지만, 그나마 궁금했던 사람이 추성연이었다. 관심있는 쪽으로 갔었다"라고 했다.

포차 데이트가 끝난 후, 대리기사를 불렀다. 배수진은 "저는 누가 차문 열어준 게 처음이다. 꽃도 받아본 적 없고, 결혼 프러포즈도 못 받아봤다"라고 했다.

배수진과 차준호는 숙소에 도착해 둘만의 대화 시간을 더 갖기로 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