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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인터뷰②]'모가디슈' 김윤석 "조인성 꼭 만나보고 싶었던 배우..담백함 연기에 묻어나"

입력 2021-07-26 11: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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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윤석/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김윤석/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김윤석이 조인성을 향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윤석은 영화 '모가디슈'를 통해 조인성과 처음으로 연기 호흡을 맞췄다. 더욱이 김윤석, 조인성이 극중 빚어낸 시너지는 영화의 매력을 극대화시킨다.

최근 헤럴드POP과 화상으로 진행한 인터뷰에서 김윤석은 조인성과의 작업을 두고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날 김윤석은 "조인성은 꼭 한 번 만나보고 싶은 배우였다. '비열한 거리'를 보고 참 좋은 배우구나 싶었다. 사석에서 두어번 정도 만난 적 있는데 조인성이 '모가디슈'에 합류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배우 대 배우로 만나는 것도 그렇지만 인간 대 인간으로도 만나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조인성은 나보다 적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한 절제력, 담백함 등이 연기에 묻어나는 것 같다. 그런 연기가 신뢰감을 준다. 그 친구가 살아온 것들이 다 묻어나있는 게 아닌가 싶다. 자신만의 인생관, 연기관을 꾸미지 않고 자신만만하게 표현하는 것 같다"고 치켜세웠다.

그러면서 "같이 호흡을 맞췄을 때는 주고받는 것에 대해 억지로 뭔가 안 해도 서로 받아들이면서 호흡이 굉장히 잘 맞았던 것 같다"고 흡족해했다.

한편 김윤석, 조인성 주연의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2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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