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박은영이 남편 몰래카메라를 성공하며 허위, 과장광고에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4일 박은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박은영의 와이파크'에 '김형우씨 폭주하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토요일 아침 7시 35분 박은영은 아들과 단 둘이 있을 때 카메라를 켰다. 그는 "범준이는 매일 7시에 일어난다. 저랑 범준이는 깨있고 남편은 아직 일어나지 않았다. 관찰카메라를 보여드리려고 한다. 우리 남편이 속 쓰리다는 얘기를 많이 한다. 그래서 캔디를 샀다. '이거를 먹으면 속쓰림이 완화된대' 할 거다. 과연 김형우 씨가 믿고 먹을지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몰래카메라를 예고했다.
이어 남편은 일어났고 아들을 품에 안고 아침 일상을 보냈다. 박은영은 범준이에게 "아빠 튜브가 편하지?"라며 김형우의 뱃살을 언급했고 김형우는 "가정을 부양하느라고 생긴 뱃살이다"고 투덜거렸다.
그러자 박은영은 "그래서 자기를 위해 준비한 게 있다. 뱃살 얘기하고 속 쓰리다 하지 않았나. 이거 먹으면 속쓰린 것도 괜찮아지고 배출을 잘 해서 뱃살까지 빠지게 한다더라"라며 미리 준비한 캔디를 가져왔다.
김형우는 "약장사됐냐. 다단계 아니냐"고 의심했지만 박은영은 "리뷰영상 제의가 들어와서 해야할지도 모른다"고 거짓말했다. 김형우는 "엄마가 아빠한테 이상한 거 먹이려고 한다"고 장난스럽게 거부했지만 박은영은 김형우의 입에 캔디를 직접 넣었다. 그러자 김형우는 다시 고스란히 캔디를 뱉어 웃음을 자아냈다.
박은영은 "언제까지 여름 오는데 이렇게 있을 수 없지 않나. 방송도 시작해야 한다. 효과 좋으면 나도 먹을 거다"며 김형우를 설득했고 김형우는 캔디를 먹었다.
이후 세 가족은 외식을 하러 외출 준비를 마쳤다. 박은영은 김형우에게 "세 번 먹어야 효과있다"고 했고 김형우는 그 말에 캔디를 또 먹었다.
밥을 먹고 돌아온 이들 가족. 과식을 한 김형우는 "배가 찢어지려고 한다"며 "나 그 약 달라"고 먼저 약을 요구했다. 박은영은 "효과 있는 것 같아?"라고 물었고 김형우는 "조금 슬림해지는 것 같은 느낌도 있고 효과 있는 것 같다"고 인정했다.
그러자 박은영은 웃음을 참지 못했고 "뻥"이라며 "지금까지 관차카메라였다. 성공"이라며 몰래카메라였음을 고백했다. 김형우는 "집에서 이렇게 쉬는데 그런 거까지 그러면 어떡하냐. 고소할 거다"며 폭주했다.
관찰카메라를 성공적으로 마친 박은영은 남편의 사례를 예로 들며 "요즘 라이브커머스나 sns에서 상품 판매가 늘고 있다. 현혹하는 문구로 상품 판매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많은 분들이 다이어트 해봐야지 하면서 보조식품 사는 분들 많은데 허위 과장광고에 현혹되지 말아야 한다"고 구독자들에게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