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김병철과 임윤아가 집라인을 즐겼다.
4일 밤 8시 45분 방송된 tvN '바퀴달린집2'에서는 게스트로 등장한 김병철과 임윤아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성동일, 김희원, 임시완, 김병철, 임윤아는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성동일은 김병철에게 "여행 불만 없었냐"고 물었고 김병철은 "전혀 없다"며 "너무 좋았다"라고 말했다.
성동일은 임윤아와 김병철을 두고 "두 사람 느낌도 다르잖냐"며 "의외로 잘 맞더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희원은 "김병철이 말이 없어서 잘 맞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병철은 한참 어린 임시완과 임윤아에게도 말을 놓지 못했고 임윤아는 "말 편하게 해달라"고 했다. 김병철은 “내일 아침부터 편안하게 할 것"이라고 했다. 다음날이 되자 성동일은 늦게까지 자고 있는 김병철을 바라보며 "내성적이라 잠도 오래잔다"고 했다.
이후 김병철은 기상해 임시완과 임윤아에게 "나 잘 잤다"고 반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윤아는 아침 식사 메뉴로 떡국을 끓이기로 했다. 임시완과 임윤아는 요리에 돌입했고 두 사람을 바라보던 성동일은 "우리 딸은 윤아처럼, 우리 아들은 시완이처럼 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성동일은 김희원, 김병철에게는 "너희 둘 처럼은 아닌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김희원은 "우리 아버지가 성동일이라니"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성동일은 마무리된 떡국을 보며 "소녀시대 윤아가 끓인 떡국이다"라며 감탄했다. 떡국을 맛본 김희원은 "맛이 없을 수가 없다"고 말했다. 김병철은 "밥 먹는데 천왕봉이 보이다는 게 좋다"며 감탄했다. 멤버들은 식사를 하다 고향이야기를 했고 김희원은 아버지가 황해도 출신이신데 6.25 전쟁 때 고아가 되셨다고 말했다. 김희원은 "이산가족 찾기에도 나갔었는데 못 찾으셨다"고 말했다.
그러다가 김희원은 김병철에 "재미있게 본 영화 없냐"고 물었다. 이에 김병철은 '컨버세이션'이라고 답했고 성동일은 액션 영화보다 가족 영화를 좋아했다며 '플란더스의 개'를 언급했다.
이후 집라인을 체험하기로 했다. 김희원은 김병철에게 "패러글라이딩 해봤냐"며 강력추천했다. 막상 집라인 체험장에 도착하자 어마어마한 높이에 김병철은 "내가 제일 마지막에 타는 거로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시완과 임윤아가 첫 번째 주자로 나섰고 성동일과 김희원이 두번째 주자로 나섰다. 다음은 김병철이었다. 김병철은 우려와 달리 집라인에 크게 만족했다. 임시완은 "되게 편해 보이신다"고 말했다. 김병철은 "시원하고 재미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