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한지현이 엄기준의 편에 서서 서울대 음대에 한 발 다가섰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3'(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에는 서울 음대 시험일에 시험을 망친 배로나(김현수 분), 주석훈(김영대 분), 하은별(최예빈 분), 유제니(진지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주석경(한지현 분)은 심수련(이지아 분)과 주석훈이 배로나만 생각하는 것에 서운함을 느끼며 주단태(엄기준 분)의 편에 섰다. 주석경은 "미꾸라지 같은 배로나 시험 망치게 해달라. 나 오빠랑 같이 서울대 가고 싶다"고 했고, 주단태는 이를 약속했다.
주석훈은 화장실에서 "아버지와 많이 닮았다"라고 자신을 알아보는 면접관에게 불쾌감을 느꼈다. 주단태가 사전에 부탁했다고 생각한 주석훈은 화를 내며 서울 음대 시험장을 박차고 나갔다.
하은별은 배로나가 시험을 보러 왔다는 사실에 불안에 떨었다. 하은별은 진분홍(안연홍 분)에게 약을 달라고 요구했고, 진분홍은 약을 건넸다. 그때 진분홍은 문자로 "확실하게 처리해!"라는 문자를 받아 의아하게 했다.
주석경은 유제니(진지희 분)에게 유동필(박호산 분)이 살인죄로 감방에 다녀왔다는 사실을 알리며 멘탈을 흔들어놓았다. 결국 유제니는 시험장을 뛰쳐나가며 시험을 망쳤다.
하은별은 시험 중 울린 휴대폰으로 실격 처리됐다. 울린 휴대폰은 다름아닌 배로나의 휴대폰. 하은별은 배로나의 뺨을 때리며 "이렇게 복수하냐. 차라리 날 밀지 그랬냐. 이의 제기해서 너도 실격 처리할 거다"라고 했다.
이 모든 일은 진분홍이 꾸몄다. 진분홍은 배로나의 휴대폰을 훔쳐 하은별의 주머니에 넣은 후 전화를 걸었다. 그리고 배후에는 주단태가 있었다.
주석경은 무사히 시험을 봤다. 주석경은 심수련을 뿌리치고 주단태의 차에 타며 저녁을 먹었다. 주석경은 "어떻게 한 거냐. 나 혼자 서울 음대에 가는 거냐"라며 기뻐했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주단태에게 총이 날아왔다. 심수련은 이를 알고 총을 쏜 백준기(온주완 분)를 막아섰지만, 이 광경을 본 주단태는 오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