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채정안이 '커피프린스1호점'을 언급했다.
12일 밤 9시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김지석, 정소민, 채정안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채정안은 자신을 '베를린 언니'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채정안은 반응이 폭발적이었다며 "진짜 베를린에서 그렇게 춤을 추냐고 묻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실제로 베를린 쪽 근처에도 가보지 못했는데 경주마 처럼 달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채정안은 서운한 친구로 이상민을 꼽았다. 채정안은 "존경하는 선배님이었는데 정확하게 4년 전에 왔을 땐 불편한 친구였다"며 "이상민이 EX-형부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채정안은 "그런데 계속 불편할 필요는 없어서 한 오디션프로그램에서 이상민과 공동 MC 제의가 들어왔길래 기대감을 갖고 첫 녹화를 들어갔는데 이상민이 나를 쳐다도 보지 않고 경주마처럼 소리를 지르더라"고 폭로했다.
이어 "이상민이 내가 옆에 있던 걸 까먹고 혼자 진행했다"며 "게다가 내 멘트도 채가고 이후 5회 정도 됐을 때와서 자기가 흥분한 것 같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또 채정안은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재방료가 아직도 들어온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채정안은 "당시 '국민 구 여친'이라는 별명이 있었는데 내 이름으로 이야기 하기 그렇지만 내가 그때 청순하고 예쁘고 아름답게 나올 줄 몰랐다"며 "지금 보면 정말 예쁘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채정안은 "매년 재방료 통장을 보면 해외에서 많이 들어오는데 그중에서 '커피 프린스 1호점' 비중이 높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