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여진구가 다시 돌아왔다.
11일 밤 8시 45분 방송된 tvN '바퀴달린집2'에서는 여진구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여진구는 성동일, 김희원, 임시완을 놀래켜 주려고 길을 돌아갔으니 먼저 본 김희원은 "딱 봐도 여진구인데 뭘 돌아가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진구에 대해 성동일은 "집 나갔다가 장성해서 돌아오는 아들 같다"며 "자식들이 다 그렇지 뭐"라고 했다.
김희원은 "여진구는 오랜만에 왔는데 오랜만에 온 것 같지 않다"고 말했다. 여진구는 "집이 많이 변했더라"며 "다시 적응이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성동일은 "가족으로 여행을 하고 싶냐 손님으로 하고 싶냐"고 물었다. 여진구는 "그 고민도 했는데 해 질 때까지만 손님으로 지내 볼까 하다가 그냥 가족이 편할 것 같다"고 했다.
여진구는 식혜를 가지고 오며 "이번엔 잘 만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진구는 "만드느라 12시 넘어서 잤다"고 말했다. 여진구의 식혜를 맛 본 멤버들은 맛있다고 말했다.
이어 성동일은 "우리 애들하고 아내가 제주도에서 성게 김밥을 먹고 놀랐다 해서 우리도 만들어 먹어볼까 한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김희원은 떡볶이를 하겠다고 밝혔다.
김희원은 "그날 유일하게 여진구가 맛있다고 해줬다"며 "여진구는 거짓말 하는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성동일은 "근데 나한테 여진구가 와서 맛없다고 말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희원은 국물 떡볶이에 딱새우 어묵을 넣어 맛있게 만들어 모두가 만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