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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 엄마' 정정아, 우는 아들 데리고 급히 응급실行 "부족한 엄마네요"

입력 2021-06-13 22:4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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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아 인스타그램
정정아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정정아가 아들을 데리고 응급실을 찾았다.

13일 배우 정정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분명 아침까지도 목욕하고 밥잘먹고 잘놀다 조금 칭얼거려서 유모차태워서 동네한바퀴돌고 자서 재웠는데 갑자기 깨더니 그때부터 울음이 멈추질않아서 달래도 폭풍울음을"이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아이들 크면서 그럴때도있다 싶지만 시국이 시국인지라 겁도 나고 원래 잘우는애도 아닌데... 뭘 잘못해서 혼을 내도 꿈쩍도 안하고 부딪쳐도 대충 몇번 잉하다 마는데"라며 "뭐가 문제가 있는것 같아 응급실 와서 여러 검사중입니다. 별일아니겠지만 걱정되는건 어쩔수없는 엄마맘인가봐요"라고 걱정어린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보호자가 한명만 입장이 되어 밖에서 기다릴수 밖에 없어서 .... 기다리다 ...기도부탁드리고싶어서 별일아니기를..별일아니다싶지만....."이라고 초조함을 내비쳤다.

얼마 후 정정아는 추가 글을 게재하며 상황을 전했다. 그는 "걱정해주셔서 감사드려요. 검사 다 하고 큰일은 아니어서 진료 잘받고 가요~"라며 "관장했어요^^ 신경쓴다고 쓰는데도 부족한 엄마네요. 분유양을 줄였더니 바로 변비가. 병원에서 응아 2판하고 지금은 웃네요"라고 설명했다.

또한 "#나한테는1년같은시간 #걱정해주셔서감사합니다 #이유없는우는울음은없다 #종로꼬맹이"라고도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정정아가 아들과 진료를 마치고 돌아가는 모습이 담겨 응원과 격려를 부른다.

한편 정정아는 2017년 8월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다. 세차례 유산의 아픔 끝에 최근 44세의 나이로 엄마가 돼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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