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방랑식객' 임지호가 별세해 애도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12일 새벽 요리연구가 임지호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65세.
고인의 사인은 심장마비인 것으로 알려졌다.
故 임지호는 자연요리 전문가로, 자연에서 나오는 식재료들을 활용해 건강한 요리를 만들어왔다.
지난 2014년부터 2016년까지는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SBS '정글의 법칙 with 헌터와 셰프' 편에서 다양한 요리를 선보였다.
다큐멘터리 영화 '밥정'으로 먹먹한 울림을 선사했으며, 4월 18일 종영한 MBN '더 먹고 가'를 통해서는 강호동, 황제성과 함께 게스트들에게 힐링을 안겨줬다.
무엇보다 '더 먹고 가'가 올 가을 시즌2를 준비하고 있었다고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경기 쉴낙원 김포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4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