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두시만세' 다비쳐 김원효 "강다니엘 선배님 영향 받아..같은 부산 출신"(종합)

입력 2021-06-17 15:5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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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두시만세' 캡처
MBC '두시만세' 캡처

[헤럴드POP=임의정 기자]다비쳐 김원효가 신곡 '핫 쿨 섹시'는 월드 스타 강다니엘의 영향을 받았다고 전했다.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 만세'(이하 '두시만세')에는 그룹 다비쳐 멤버 김원효, 이상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신곡에 대해 박준형은 "강다니엘 같은 사람이 불러야 하는 게 아니냐"고 물었고 정경미는 "강다니엘이 부르면 너무 섹시하겠다"며 감탄했다.

이에 김원효는 "강다니엘 선배님 영향을 받기는 했다"라며 "같은 고향 출신이기도 하다. 부산 선배님이시거든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박준형은 김원효를 향해 "누가 이분 좀 말려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훈은 "그룹 회의하다가 '의상을 섹시하게 시스루로 입자'는 의견을 제시했었다"며 "'그럼 다비치지'라는 말이 나왔다. 그러다 그룹 다비치를 패러디하게 됐다"며 그룹명을 짓게 된 비화를 밝혔다.

그러면서 이상훈은 "저희가 사적으로 되게 친했었다"라며 "부부끼리도 친하기도 하다. 제가 선배님들한테 잘 맞춰드려서 선배님들이 저랑 같이 하는 걸 편해하신다"고 답했다.

김원효 역시 "부부가 아니어서 그렇지. 인연을 만난 기분이다"라며 "'나의 부족한 부분을 이 친구는 채워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의 빈 공간을 채워줬다"며 이상훈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상훈은 "영화랑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면 굿즈를 모으는 것처럼 저도 아이언맨을 좋아해서 굿즈를 모으고 싶다"며 "처음에는 구매할 때마다 손이 떨렸는데 피규어가 제가 열심히 일을 할 수 있는 삶의 원동력이 됐다. 피규어를 모으면서 일도 열심히 할 수 있게 됐다"라고 피규어 수집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대해 김원효는 "저도 신발을 모으고 있는데 차이점이 있다"며 "이상훈은 응원을 받으면서 모으고 저는 욕을 먹으면서 모으고 있다. 아내가 '언제 산 거야?'라고 물어본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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