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남편 최병길 PD에게 받은 명품 선물을 자랑했다가 악플을 받고 사과했다.
4일 서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이 사준 에르메스 폰케이스. 새 갤럭시 랑 찰떡이다아♡"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명품 케이스를 씌운 서유리의 휴대폰이 오렌지 컬러의 명품 박스에 담겨 있는 모습이 보인다. 해당 휴대폰 케이스는 186만 원으로 알려졌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명품 과시용이냐"라고 댓글은 남겼고, 서유리는 "오늘 기념일이거든요...그래서 자랑 좀 해봤어요. 죄송해요"라고 답했다.
그런 후에도 악플이 달리자 서유리는 "죄송합니다ㅠㅜ 기념일 선물받은 게 이런 파장을"이라며 난감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잘못한 것도 없는데 왜 죄송해요", "기념일에 명품 살 수도 있죠", "부러워서 그러는 거니까 신경쓰지 마세요", "왜 이렇게 꼬인 사람들이 많은건지", "내 돈 주고 내가 산다는데 과시하든 말든 무슨 상관일까", "예쁜 선물이네요", "기념일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서유리를 위로했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 2019년 드라마 '에덴의 동쪽', '앵그리맘', '미씽나인' 등을 연출한 최병길 PD와 결혼했다. 서유리는 지난 3월까지 MBC 표준FM '모두의 퀴즈생활, 서유리입니다'의 DJ로 활약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