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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다크홀' 김옥빈X이예빛, 사이비 종교 소굴서 극적 탈출

입력 2021-05-08 06: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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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다크홀' 캡처
OCN '다크홀'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김옥빈, 이예빈이 사이비 종교 집단으로부터 극적으로 탈출했다.

지난 7일 방송된 OCN 드라마 '다크홀'에서는 이화선(김옥빈 분)이 정도윤(이예빛 분)을 데리고 사이비 소굴에서 탈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화선은 아수라장 속에서 사라진 정도윤을 애타게 찾았다. 그러다 이화선이 칼을 든 변종인간으로 인해 위기에 빠진 순간 교주 임주호(정해균 분)을 만나 극적으로 상황을 모면했다. 정도윤(이예빛 분) 역시 신도들과 함께 몸을 피하고 있었고, 신도들 사이에는 정도윤 모친을 알고있는 이도 있었다. 그러나 이화선은 이곳의 수상한 십자가를 보고 의심을 품기 시작했다.

유태한(이준혁 분)과 이화선은 무전이 닿으면서 서로 무사함을 확인했다. 유태한이 "아이는 구했냐"고 묻자 이화선은 "아이는 구했는데 간호사 분은 구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유태한이 "저도 제 친구를 구하지 못했다"고 하자 이화선은 "자책하지 말라. 그쪽탓이 아니다"라고 위로했다. 서로 위치를 확인한 뒤 이화선은 "저는 학교로 가봐야할 것 같다. 거기 대피소가 있다"고 말한 뒤 무전을 종료했다.

그런가 하면, 정도윤은 식사 중 갑작스럽게 숨을 쉬지 못했다. 알고보니 알러지 때문에 주사를 맞아야하는 상황이었지만 신도들은 "새하늘님께서 지켜주실 것"이라며 생명수를 마시자고 아이를 데려갔다. 교주는 "형사님이 보시기에 우리가 이상해보일 수 있다는 거 이해한다. 하지만 범죄자들처럼 그런 나쁜 사람들 아니다. 오해가 있었다면 푸시라"며 음료를 건넸다.

대피 방송을 따라 무지고교로 가겠다는 이화선에게 교주는 "형사님은 그걸 믿으시냐. 거길 가도 형사님을 괴롭히는 두려움이 없어지진 않는다"고 응수했다. 이화선이 "두려움에 떠는 건 당신들이다. 맹목적으로 신만 찾는 그런 사람들"이라고 일갈했지만 교주는 이화선은 나가되 아이는 보내줄 수 없다고 했다. 교주는 "도윤이는 우리와 함께 새천국에 가는 배에 오를 것"이라고 했고, 앞서 교주가 준 음료를 마신 이화선은 이와 같은 대화를 끝으로 갑자기 정신을 잃었다.

이화선은 손발이 묶인 채 깨어났다. 결국 탈출한 이화선은 정도윤이 신도들에 의해 무언가를 마시기 직전 기도 현장에 도착, 교주에게 총을 겨눴다. 액체를 마신 신도들은 이미 모두 쓰러진 상태였다. 마지막 남은 신도는 "도윤이가 구원받을 수 있게 가만 두라"고 맞섰고, 이화선은 "미친 소리 하지 마. 이건 구원이 아니라 살인이야!"라며 정도윤을 구출하려 했다.

정도윤은 신도들을 뿌리치고 이화선에게 달려갔다. 이화선이 총을 쏜 창문 틈으로 연기가 들어와 마지막 신도가 이를 마시면서 변종인간으로 변했는데, 이화선은 정도윤이 몸을 피하게 한 뒤 변종인간, 교주와 격투를 벌였다. 이후 무사히 재회한 이화선과 정도윤은 함께 방독면을 쓰고 탈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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