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이범수의 자녀 소을, 다을이가 일일 빵집 사장 체험을 했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소다지니에는 '소다 일일 빵집 사장되다!! [어린이날 특집 직업 체험 콘텐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소다지니는 영상과 함께 "안녕하세요 소다지니의 지니입니다! 오늘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빵집사(빵집사장)가 되고 싶다는 이다을 어린이의 일일 인턴 체험기를 담아보았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아이들이 뛰어놀고 이곳저곳 마스크 없이 누비기에는 아직 시간이 더 걸리겠지만, 모든 어린이는 차별없이 존엄성을 가진 사랑받을 존재, 저마다의 꿈을 꾸는 일은 계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했다.
끝으로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목표를 이루기 위한 노력, 사회의 다양한 직업에 최선을 다해 종사하시는 이들의 노고를 헤아리고 배울 수 있으면 좋겠어요! 계속해서 다양한 컨텐츠로 찾아뵐게요. 예쁘게 봐주시고 기분 좋은 연휴 되세요"라고 글을 남겼다.
영상에서 소을이는 "특별한 어린이날 콘텐츠를 준비했다. 다을이 꿈이 제빵사이기도 해서 다을이의 꿈을 간접 체험하기 위해 마카롱을 만들기로 했다"라고 소개했다.
소다남매가 좋아하는 우유맛과 초코칩맛을 만들기로 했다. 소다남매는 먼저 초코를 갈았다. 또 크림과 섞이도록 섞으며 필링 반죽을 만들었다.
꼬끄 위에 필링을 올리기로 했다. 다을이는 집중하는 눈빛으로 "옛날에 이모들과 빵을 많이 만들었는데 그 빵을 좋아하는 가족의 모습을 보고 꿈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다을이는 서툴지만 꼼꼼한 모습으로 필링을 짰다. 원하는 토핑까지 올린 뒤 다시 꼬끄를 덮어 하루동안 숙성하기로 했다.
소다남매는 마카롱을 만든 뒤 일일 사장 체험까지 해보기로 했다. 첫 손님으로는 소식을 듣고 온 다을이의 피아노 선생님이었다. 소다남매는 식품위생법상 직접 만든 제품을 판매하진 못했지만 손님 응대를 통해 뜻깊은 첫 근무를 했다.
소다남매의 마지막 손님은 엄마 이윤진이었다. 이윤진은 "잘하고 있어?"라며 기특해했다. 마카롱 사장님 역시 "다을이가 빵집 사장님이 꿈이라고 하는데, 힘들어도 재미있어하며 빵집 사장을 하고 싶다고 해서 다행이었다"고 전했다.
끝으로 이윤진은 "이런 실질적인 체험을 통해서 어떤 진로를 선택할지 어렸을 때부터 구체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다을이 꿈이 변하지 않았다"라고 했다. 다을이도 "하나도 안 힘들었다"라고 말했다.

